(사진=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sns)
(사진=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sns)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이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겨냥하며 "방송에서 대놓고 거짓말로 선동한다"라고 비판했다.

27일 장예찬 청년최고위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이제는 방송에서 대놓고 거짓말로 선동하는 민주당 국회의원 수준"이라며 "어제 TV조선 토론에서 민주당 위성곤 의원은 30개월 이상 소로 인한 광우병 발병자가 수십만 명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전세계에서 광우병에 걸린 사람을 모두 합해도 231명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231명을 수십만 명이라고 부풀리며 데이터 가져온다 큰소리 치는 위성곤 의원의 수준이 곧 민주당의 수준이다"라며 사실관계에 대한 부분을 지적했다.

또한 "괴담과 선동으로 공포를 자극하는 3류 정치가 본질"이라며 위성곤 의원을 비롯한 민주당의 괴담 행태를 꼬집었다.

그러면서 "'수십만 명이 됩니다' 라고 발언한 위성곤 의원은 데이터 있으면 내놓던가, 아니면 잘 모르고 가짜뉴스 퍼트린 것에 대해 사과하던가 책임을 지자"라며 "입만 열면 거짓말에 들통나도 모르쇠로 일관하는 민주당의 가짜뉴스 중독, 아주 지긋지긋하다"라고 규탄했다.

선우윤호 기자 yuno93@pennmik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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