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리트저널>

☆ 소련 개혁가 미하일 고르바초프, 91세를 일기로 타계
-'페레스트로이카'와 '글라스노스트'의 설계자(재구조화 및 개방)인 고르바초프는 1991년 공산 블록의 종말로 이어지게 했던 멈출수 없는 변화의 바람을 촉발시켰다.

△ 주가 3일째 하락, 다우지수 308포인트만큼 하락

△ 엘론 머스크, 트위터 인수합병 거래 끝내기 위해 트위터 내부고발자를 소환해

△ 두 개의 멕시코 마약카르텔이 어떻게 미국의 펜타닐 공급을 지배하게 됐나

△ 넷플릭스, '스냅(미국의 카메라 및 소셜미디어 회사)' 간부 2명을 지명...목적은 '광고 삽입'

△ 캘리포니아주, 소셜미디어 기업들이 아이의 건강 고려하는 걸 요구하는 법 통과시켜

△ 우크라이나, 남부 공세를 전쟁의 전환점으로 삼기 위해 노력 중

△ 나사, 이번 주 토요일 아르테미스 1호 발사할 듯

<뉴욕타임즈>

☆ 소비에트연방의 종말을 감독했던 미하일 고르바초프, 91세로 타계
-고르바초프의 등극으로 일련의 변화가 시작, 이로 인해 소비에트연방의 해체와 냉전 종식이 이뤄져.
-20세기 지도자들 중 당대에 그렇게 심오한 영향을 끼친 경우는 흔치 않아. 고르바초프는 철의 장막을 걷어냈고, 세계 국제정치 지형을 재형성해.

△ [심층분석] 자포리자 원전 점령으로 러시아는 새로운 위협방식을 갖추게 돼
-푸틴은 원전을 빌미로 우크라이나 지도자들에게 겁을 줄 수 있고, 서방에겐 러-우간의 갈등에서 빠지라 경고할 수 있어.

△ 네이비씰 훈련에서의 사망으로 (훈련과정에서의) 잔혹함, 사기, 약물 문화가 드러나

△ 미시시피주의 주도 물 부족 사태 직면...문제에 처한 시스템이 새로운 위기 맞아
-15만명 이상의 주민들이 안전한 식수를 마실 수 없는 상황, 주 당국에선 병에 든 생수를 공급하고 서비스를 복구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는 중.

<블룸버그>

☆ 중국, 10월 중순경 전인대를 통해 시진핑 임기 연장 시작할 듯
★ 시진핑의 '기술 단속'이 또다른 문제에 기름부어...직장 없는 젊은이들
★ 중국 경제둔화는 수출위주 아시아 국가들에겐 좋은 기회?

△ 3대 주식시장 모두 '죽쑤는 날'...투자자들은 진정한 붕괴의 시작인지를 묻기 시작

△미 육군, 치누크(Chinook) 헬리콥터 400대 모두를 비행금지시켜
-일부 치누크 헬리콥터의 엔진에서 화재 발생

△ 냉전 종식시킨 소비에트 지도자 미하일 고르바초프 91세를 일기로 타계

△ 폴란드, 우크라이나 전쟁을 계기로 국방비 지출 2배로 늘리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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