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nN수첩/윤희성] 대한민국 '희망의 陣地'가 구축됐다
[PenN수첩/윤희성] 대한민국 '희망의 陣地'가 구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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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성 기자.

문재인 '좌파 정권'이 자유의 땅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송두리째 흔들고 있는 현재 상황을 도저히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한 상당수 자유우파 인사들이 구국을 위한 진지(陣地) 구축에 나섰다. 박근혜 전 대통령 '억지 탄핵'을 주도한 세력이 벌이고 있는 인민재판에 희망을 잃어가던 상당수 국민도 '대한민국 비상국민회의'의 창립을 큰 관심을 갖고 환영하고 있다.

지난 2일 박관용 전 국회의장이 주도해 모인 9인의 우파 지도자들의 시국 토론 모임 참석자는 9일 35명으로, 16일에는 137명으로 늘었다. 오는 20일에는 1000명 이상의 우파 인사들이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1층 세종홀에 집결해 '대한민국 비상국민회의'를 공식창립할 예정이다.

애타는 마음으로 대한민국을 걱정하던 애국지사들은 한달도 채 되지 않아 구국의 진지를 지킬 전사(戰士)로 거듭났다.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정관계 학계 법조계 군(軍) 언론계 시민사회단체 등 각계각층의 우파 원로(元老) 및 지도급 인사들이 문재인 정권의 좌파 폭주(暴走)에 저항하기 위해서 행동하겠다며 투쟁의지를 불사르고 있다.

'대한민국 비상국민회의'는 ▲문재인 정권의 국가파괴를 저지하기 위한 범국민투쟁역량 구축 ▲북한 핵무기 폐기와 한미동맹 수호 ▲김씨 3대(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세습 독재 집단의 해체-북한 인권회복과 자유민주통일 추진 ▲전 국민에 대한 국가안보와 자유민주 의식 고양 ▲전교조 민노총 전공노 언노련 등 좌익 용공세력 저지 등 5가지 핵심 사업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나라를 구하겠다는 '대한민국 비상국민회의' 멤버들은 한국의 경제기적을 일구는데 몸을 던진 70대가 주축을 이루고 있다. 물론 위로는 80대, 아래로는 60대도 적지 않다. 발기인에 드문드문 보이는 50대 후반은 이 단체에서는 아주 젊은 나이다.

이들은 대학 시절 빠져든 극좌 이념의 미망에서 깨어났는지 의심스러운 운동권 출신 일부 386세대를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는 '대한민국 건국 70년만의 최대 위기'를 저지하겠다고 나섰다. 1980년대에 태어난 기자의 일천한 경험으로도 앞세대의 피땀을 조소하는 자기부정의 행태는 용서할 수 없기에 '아프니까 청춘이다', '아프지만 말고 분노하라', '사람이 먼저다' 등의 가짜 멘토들의 위로가 아닌 '땀이 국부의 원천'이라는 채찍 같은 따끔한 충고를 해주는 선배들에게 존경을 표할 수밖에 없다.

우파 진영의 희망으로 떠오른 '대한민국 비상국민회의' 관련 소식을 PenN은 집중보도했다. 지난 9일 '대한민국 비상국민회의' 창립 준비 움직임을 처음으로 보도했고 16일 열린 창립 발기인대회도 직접 취재해 상세하게 보도했다. 그리고 고맙게도 독자들은 PenN 기사들에 뜨거운 반응을 보여주었다. '대한민국 비상국민회의' 공식창립을 준비하시는 분들로부터 "PenN의 기사가 순조로운 출발에 큰 힘이 됐다"는 말씀을 들을 때마다 가슴이 뿌듯하고 힘이 솟는다.

기자가 9일 출고한 <'대한민국 비상국민회의' 출범한다...각계 우파원로 참여 "저항" 선언> 기사는 18일 현재 28만2600여회의 기사 조회수를 기록했다. PenN 창간 이후 단일 기사 조회수 기록을 경신했다. 약 7년 정도의 언론계 경력을 가진 기자 개인으로도 새로운 기록을 세운 셈이다. 창간 100일을 약간 넘겼고 포털 사이트와 제휴도 맺지 않은 매체의 기사가 기존의 메이저 언론 인터넷판에서도 쉽지 않은 폭발적인 기사 조회수를 기록한 것은 PenN의 기사를 페이스북이나 카카오톡 등을 통해 공유하고 확산시켜준 독자들이 없었다면 사실상 불가능한 일이었을 것이다.  

PenN 기사는 국내외로 빠르게 전파됐다. 월간조선 뉴스룸은 PenN의 기사를 인용해 '대한민국 비상국민회의' 관련 뉴스를 상세하게 보도했다. 재독(在獨)한인총연합회에 소속된 베를린 한인회가 매달 출판하는 한인회보 5월호에 '대한민국 비상국민회의'를 다룬 PenN의 기사를 싣겠다고 알려왔다. 또 PenN 창간 직후부터 사전양해 하에 주요 기사와 칼럼을 전재하고 있는 경북 영천의 지역 언론인 '영천투데이'도 자사 홈페이지에 해당 기사를 게재했다. 이들 모두 '자유를 위한 저항'의 소중한 동지들이라고 생각한다.

윤희성 기자 uniflow84@pennmik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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