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대선에 사용된 도미니언, 당초 베네수엘라 독재자 위해 개발됐다”
“미 대선에 사용된 도미니언, 당초 베네수엘라 독재자 위해 개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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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법조팀 파웰 변호사 “도미니언의 창립자는 앞서 수백만의 표를 바꿀 수 있다는 점을 시인”
시드니 파웰 변호사(뉴스맥스)
시드니 파웰 변호사(뉴스맥스)

미국 대선에 사용된 도미니언 투표 시스템이 당초 베네수엘라의 부정선거를 위해 개발됐다는 증언이 나왔다.

전 연방 검사이자 트럼프 법조팀에 합류한 시드니 파웰 변호사는 17일(현지시간) 미국 케이블 TV 뉴스맥스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법조팀은 전직 베네수엘라 관리의 이 같은 증언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베네수엘라의 전직 고위 관리는 현재 미국에 거주하고 있으며 베네수엘라의 우고 차베스를 위해 부정선거가 자행되는 것을 목격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파웰 변호사는 “우리는 도미니언이 부정선거와 관련해 긴 역사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안다”며 “왜냐면 그것이 도미니언이 만들어진 이유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도미니언의 창립자는 앞서 수백만의 표를 바꿀 수 있다는 점을 시인했다”고 밝혔다. 

그는 “그러니 선거부정과 관련해 아무런 증거가 없다고 말하지 말라”며 “우리는 여러 주에서 심각한 선거부정과 관련해 증거들을 쌓아가고 있다”고 했다. 이어 “이러한 증거들은 모든 경합주에서 선거의 유효성에 대해 의문을 갖게 만든다”며 네바다, 애리조나, 미시건, 위스콘신, 조지아뿐만 아니라 다른 주에서도 선거 부정과 관련된 증거들이 있다고 강조했다.

베네수엘라의 전직 고위 관리의 말에 따르면 도미니언은 투표 바꾸기와 결과 조작이 쉽다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파웰 변호사는 “도미니언은 우고 차베스가 선거에서 절대로 지지 않도록 만들어졌다”며 “그 소프트웨어가 만들어진 뒤로 그는 한 번도 선거에서 진 적이 없다”고 말했다.

파웰 변호사는 “우고 차베스는 모든 선거에서 이겼고 그들은 도미니언을 남미의 아르헨티나와 다른 국가들에 수출했고 이곳 미국에까지 가져왔다”고 했다.

그는 “외국산 투표 시스템을 사용한 것 자체가 미국 내 선거에 외국 세력의 개입을 불허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명령을 위반한 것”이라며 “우리가 투표하면 그 결과는 스페인의 바르셀로나 또는 독일의 프랑크프루트, 다른 외국 서버에서 집계가 된다. 이것은 매우 놀라운 일”이라고 했다.

파웰 변호사는 “정말로 놀라운 일은 이 일에 대한 정보를 얻는 것에 대한 노력”이라며 “모든 기술회사와 모든 미디어 회사, 모든 소셜 미디어 회사와 글로벌리스트 회사들은 이러한 부정선거 시스템을 수십 년 동안 설치한 독재자들과 사업을 함께 해오고 있다”고 지적했다.

양연희 기자 yeonhee@pennmik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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