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청와대 특별감찰관 박주현 변호사 "4.15총선은 조작됐다" 주장
前청와대 특별감찰관 박주현 변호사 "4.15총선은 조작됐다"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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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 지역, 사전과 당일 표차가 민주당은 10% 높고 통합당은 10% 낮아...통계학적으로 있을 수 없는 일
그런데, 전국 1537개 동 분석 결과: 통합당은 총 득표율 높은 동일수록 사전 투표율이 높고, 민주당은 그 반대
따라서 민주당 지지자들의 사전 투표율이 높아서 이런 결과가 나왔다는 것은 말이 안돼
작은 오피스텔 입주한 신생기업이 총선 서버 총괄...보전집행하러 가보니 빈 잔여 투표용지 널려있어, 매우 수상
이라크-콩고-볼리비아 대선 투표부정 밝힌 미베인 교수 "21대 총선 전체 투표수에서 약 7% 정도가 '선거부정'"

 

전 청와대 특별감찰관실 감찰담당관 출신 박주현 변호사가 4.15 총선이 조작됐을 가능성을 강력 제기했다.

박 변호사는 4일 오전, 펜앤드마이크 정규재 대표가 진행하는 텐텐뉴스에 출연해 이같이 밝혔다.

서울 전 지역, 사전과 당일 표차가 민주당은 10% 높고 통합당은 10% 낮아...통계학적으로 있을 수 없는 일

그는 조작 가능성을 제기하는 이유로 첫째, 서울 전 지역에서 사전과 당일 투표의 표차가 민주당이 균일하게 높고 통합당이 균일하게 낮은 사실을 지목했다.

 

박 변호사는 "사전투표는 당일투표와 크게 차이가 없는 것이 일반적이며(위 그림에서 좌측 표) 20대 총선처럼 0~7%로 지역별로 다양하게 약간씩 차이를 보이는게 정상"아라고 했다. 그는 "그런데, 21대 총선은(위 그림에서 우측 표) 사전투표만 균일하게 민주당은 (평균)10%높고 통합당은 (평균)10% 낮다"며 "이는 서울의 모든 지역에서 동일하며 따라서 통계학적으로 인위적 조작일 수 밖에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를 히스토그램으로 나타냈을 때, 20대 총선은 정상적으로 벨 모양이 되는 반면에 21대 총선은 양 극단으로 갈려서 포갰을 때 하나가 되는 듯한 수상한 모양을 띄고 있다"고 했다.

양수일수록 사전투표에서 이득을 본 것이고 음수일수록 손해를 본 것임
양수일수록 사전투표에서 이득을 본 것이고 음수일수록 손해를 본 것임

 

그런데, 전국 1537개 동 분석 결과: 통합당은 총 득표율 높은 동일수록 사전 투표율이 높고, 민주당은 그 반대

그는 단순히 이번 선거에서 민주당 지지자들의 사전투표가 높았던 것 아니냐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 반박했다. 

박 변호사는 "전국 1537개 동을 분석한 결과, 통합당은 총 득표율이 높은 동일수록 사전 투표율이 높고, 민주당은 총 득표율이 높은 동일수록 사전 투표율이 낮다"고 했다.

y축: 사전투표율, x축: 총 득표율 (사전+당일)

 

박 변호사는 "그래서 민주당 지지자들의 사전 투표율이 높아서 이런 결과가 나왔다는 것이 말이 안된다"고 강조했다.

박 변호사는 여러 지역에서 통합당과 민주당의 관내/관외 사전투표 득표 비율이 동일하게 나온 점도 이상하다고 지적했다.

 

작은 오피스텔 입주한 신생기업이 21대 총선 총괄...보전집행하러 가보니 빈 잔여 투표용지 널려있어, 매우 수상

박 변호사는 "이런 데이터 뿐만이 아니고 조사를 하다보니 수상한 점들이 계속 발견된다"고 했다.

그는 "21대 총선을 총괄하는 서버를 관리한 기업이 아이플러스텍이라는 문정동 오피스텔에 입주한 설립된지 5년 밖에 안되는 작은 기업"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 업체가 2017년 이후에 문재인 정부와 관련된, 공공기관이나 지자체 관련, 수주를 많이 했다"며 "상당히 수상하다"고 했다.

박 변호사는 또 "사전투표 보전 집행을 하러 갔을 때, 빈 잔여 투표용지가 너무 많았다. 그냥 (누군가) 기표를 해서 집어 넣어도 될만한 그런 용지들이 너무 많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정도면 전산조작 뿐만이 아니라 투표함 조작도 가능하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며 "선거관리 행정에 대한 불신을 갖게 됐다"고 했다.

이라크-콩고-볼리비아 대선 투표부정 밝힌 미베인 교수 "21대 총선 전체 투표수에서 약 7% 정도가 '선거부정'"

박 변호사는 끝으로 국내외 저명한 통계학자들이 21대 총선 조작 가능성을 강력하게 제기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미국 미시건대의 월터 미베인 교수에 따르면 이번 총선에서는 전체 투표수에서 약 7% 정도가 '선거부정'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기존에 없던 표를 당전자에게 준 경우거나, 상대 후보로부터 표를 빼앗아서 당선자에게 준 경우로 정의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 미베인 교수는 부정선거 분석에 있어서 세계적인 권위자"라며 "이라크, 콩고, 볼리비아 대선의 투표 부정을 밝혀 정권을 바꾸는데 기여했던 사람"이라고 했다.

박 변호사는 또 "한국물리학회 부회장을 역임한 박영아 명지대 물리학과 교수, 한국통계학회 회장과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원장을 지낸 박성현 서울대 통계학과 명예교수 등도 이번 선거 결과는 통계학적으로 불가능에 가깝다며, 조작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고 했다.

김민찬 기자 mkim@pennmik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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