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르노빌原電 출입금지구역에서 발생한 화재, 방사성물질 보관창고 코앞까지 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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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초승인 2020.04.14 11:42:56
  • 최종수정 2020.04.14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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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초 발생한 삼림 화재...우크라이나 소방 당국, 창고 주변에 해자를 파는 등 화재가 번지지 않도록 조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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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소재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주변 출입 금지 구역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사진=로이터)

이달 초(初) 우크라이나 소재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주변 출입 금지 구역에서 발생한 화재가 진압되지 않고 계속해 번져 나아가고 있다.

구(舊) 소련 붕괴 이전인 지난 1986년 원자로(原子爐)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한 바 있는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주변 30킬로미터(km) 출입 금지 구역에서 이달 초 발생한 화재가 진압되지 않고 있다.

일본 NHK의 14일 보도에 따르면 현재 불길은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부지로부터 약 2킬로미터 떨어진 곳까지 전진한 상태다. NHK는 또 우크라이나 소방 당국은 지난 1986년 사고 당시 사방으로 흩어진 방사성 폐기물 등을 보관하고 있는 창고 주변에 해자(垓子)를 파는 등의 대응 조치를 했다고 전했다.

박순종 기자 francis@pennmi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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