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1600선, 코스닥 500선 붕괴...국내 주가 10년만에 최저치로 추락
코스피 1600선, 코스닥 500선 붕괴...국내 주가 10년만에 최저치로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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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10거래일째 순매도...지난 1월부터 13조원 이상 팔아치워
사진: 연합뉴스 제공
사진: 연합뉴스 제공

코스피 1600선이 무너졌다. 코스피 1600선이 무너져 내린 것은 지난 2010년 5월 26일(1582.12) 이후 10년 만이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81.24포인트(4.86%) 내린 1591.20으로 마감했다.

코스피는 지난달 2000선을 유지하다가 올 3월 들어 외국인의 매도세가 이어지며 급격히 하락하는 모습이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5850억원어치를 순매도하며 10거래일 연속 매도를 이어갔다. 기관도 4315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9108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9.59포인트(5.75%) 내린 485.14에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시장에선 외국인이 1231억원, 기관은 71억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개인은 1200억원가량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국내서 우한폐렴 첫 확진자가 나온 지난달 1월20일 이후 이날까지 국내 주식시장에서 13조2435억원 가량의 주식을 팔았다.

홍준표 기자 junpyo@pennmik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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