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킹 피해' 주진모 측, 강력 대응 천명 "수사기관 의뢰...지라시 작성-유포시 법적 책임 물을 것" [전문]
'해킹 피해' 주진모 측, 강력 대응 천명 "수사기관 의뢰...지라시 작성-유포시 법적 책임 물을 것" [전문]
  • 심민현 기자
    프로필사진

    심민현 기자

    이메일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최초승인 2020.01.10 15:17:03
  • 최종수정 2020.01.10 15: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경한 법적 대응 방침...유포 등 행위 자제해 주시길"
배우 주진모. (사진=연합뉴스)
배우 주진모. (사진=연합뉴스)

배우 주진모가 휴대폰 해킹 피해를 입은 가운데 소속사 측이 관련 공식입장을 밝혔다.

주진모 소속사 화이브라더스는 10일 "최근 각종 온라인 SNS, 모바일 메신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유포되고 있는 배우 주진모 씨 관련해 공식입장을 알려드린다"며 "해당 사항에 대해 당사는 유포된 정황을 포함한 일련의 상황에 대해 수사기관에 정식으로 수사를 의뢰하고 강경한 법적 대응을 할 방침이다. 따라서 위와 같은 유포 등 행위를 자제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속칭 '지라시'를 작성하과 이를 게시, 또는 유포하는 모든 행위는 법적 처벌 대상이다. 때문에, 현재 무분별하게 배포되고 있는 관련 내용을 어떠한 경로라도 재배포 및 가공 후 유포 시 당사는 법무법인을 통해 강력하게 법적인 조치를 취하고 책임을 물을 예정"이라고 했다.

주진모는 앞서 휴대전화가 해킹됐고, 사적인 자료를 공개하겠다는 협박을 받아왔다고 알렸다. 당시 소속사 측은 "연예인이란 이유로 사생활 침해 및 개인 자료를 언론사에게 공개하겠다는 악의적인 협박을 받고 있고, (해킹범은) 이에 대한 대가로 금품을 요구하고 있다"며 "배우의 사생활 보호와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 취합한 자료를 바탕으로 법적 대응을 취할 것"이라고 했다.

이후 주진모 휴대전화 해킹이 삼성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이뤄진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삼성전자 측은 이에 "삼성 갤럭시폰 또는 삼성 클라우드 서비스가 해킹을 당한 것은 아니며 일부 사용자 계정이 외부에 유출된 뒤 도용돼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삼성 클라우드 개인정보는 아이디, 비밀번호가 노출되지 않는다면 개인정보보호 방침에 따라 안전히 관리되고 있다"고 해명했다.

심민현 기자 smh418@pennmike.com

다음은 주진모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측 공식 입장 전문(全文).

안녕하세요. 화이브라더스코리아입니다.

최근 각종 온라인 SNS, 모바일 메신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유포되고 있는 소속 배우 주진모 씨 관련하여 공식 입장 알려드립니다.

해당 사항에 대해 당사는 유포된 정황을 포함한 일련의 상황에 대해 수사기관에 정식으로 수사를 의뢰하고 강경한 법적대응을 할 방침 입니다. 따라서 위와 같은 유포 등 행위를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속칭 '지라시'를 작성하고 이를 게시, 또는 유포하는 모든 행위는 법적 처벌 대상입니다. 때문에, 현재 무분별하게 배포되고 있는 관련 내용을 어떠한 경로라도 재배포 및 가공 후 유포 시 당사는 법무법인을 통해 강력하게 법적인 조치를 취하고 책임을 물을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