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0명 넘어선지 22일 만에 이뤄낸 '고속질주'
YTN 등 상당수 기존 언론사보다 실시간 시청자 많아
PenN 홈페이지 누적 조회수는 곧 600만 돌파 전망

2월 23일 유튜브 PenN뉴스 화면 [펜앤드마이크]
2월 23일 유튜브 PenN뉴스 화면 [펜앤드마이크]

펜앤드마이크의 ‘PenN 뉴스’가 23일 실시간 시청자 6000명을 넘어섰다.

정규재 펜앤드마이크 대표 겸 주필이 평일 오후 6시에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PenN 뉴스의 이날 실시간 시청자 최고치는 6051명이었다. 지난 1일 처음으로 5000명을 돌파한지 22일만에 다시 6000명도 넘어섬으로써 '고속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같은 시간대 유튜브에서 방송 중이던 YTN 실시간 시청자는 3000명대였다. 또 연합뉴스TV와 MBN뉴스는 각각 1500여명과 900여명으로 PenN 뉴스 실시간 시청자를 크게 밑돌았다.

 

같은 시간대 주요 언론사 시청자 현황. 펜앤드마이크(상·6000명대), YTN(중·3000명대), 연합뉴스TV(하·1000명대) [펜앤드마이크]
같은 시간대 주요 언론사 시청자 현황. 펜앤드마이크(상·6000명대), YTN(중·3000명대), 연합뉴스TV(하·1000명대) [펜앤드마이크]

이날 소개된 뉴스 아이템은 ▲천안함 유족의 분통 "이런 꼴 보려고 내 형제 죽었나" (이슬기 기자) ▲변호사 단체인 '한변', 김영철 살인죄로 고발 (홍준표 기자) ▲어이없는 정부 " 이해해달라"… 폭침을? 죽음을? (조준경 기자) ▲이방카 방한...오늘밤 美 대규모 대북제재 발표 (김민찬 기자) ▲美"김영철, 천안함기념관 직접 보길"... 펜스"김여정은 惡의 가족" (양연희 기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 단독 인터뷰 ▲경총 회장 선임에 여권인사 개입했나 (윤희성 기자) ▲정부 7개월만에 또 추경...세금만 쏟아붓는다 (이세영 기자) ▲정부,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금지 WTO 분쟁서 패소 (홍준표 기자) ▲ [PenN인터뷰] 화제의 인물, 지하철 동영상 주인공 엄정규 등이었다.

PenN뉴스 최근 녹화분 방송 최근 10회분(2월7일~22일·주말 제외) 평균 조회수는 23일 오후 8시30분 집계 기준 13만3771회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일 집계한 9만1735회보다 약 45% 증가한 수치다.

한편 펜앤드마이크 홈페이지 누적 조회수는 설연휴 첫날인 지난 15일 500만을 돌파한 데 이어 24일이나 25일쯤 600만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조준경 기자 calebcao@pennmik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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