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이 사법제도 개혁을 총괄하는 ‘국민과 함께하는 사법발전위원회’ 위원장에 이홍훈(72·사법연수원 4기·사진) 전 대법관을 19일 내정했다.
이 전 대법관은 1977년 판사생활을 시작해 수원지법·인천지법·서울형사지법·서울고법 부장판사 등을 거쳐 제주지법·수원지법·서울중앙지법 원장을 지낸 뒤 2006년 7월 대법관에 임명됐다.
퇴임 후에는 한양대·전북대 법학전문대학원 석좌교수를 역임했다.
조준경 기자 calebcao@pennmik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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