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이 가상화폐 투자가 정치인 재산 은닉 용도로 쓰이는 것을 절대 용납할 수 없다며 '김남국 방지법'을 제안했다.5일 오후 장예찬 청년최고위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고위공직자•국회의원의 가상화폐 재산신고를 의무화 하는 ‘김남국 방지법’을 제안한다"라고 전했다.이어 "민주당 김남국 의원이 60억원 가치의 가상화폐를 소유했다는 보도를 봤다. 물론 가상화폐 투자나 보유는 불법이 아니다"라며 "그러나 가상화폐 실명제 도입 한달 전에 당시 가격으로 60억원대 코인을 전량 인출한 것은 수상하기 짝이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