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율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이 부동산 '갭투기' 의혹 논란 등으로 공천이 취소된 더불어민주당 이영선 외에 더 많은 후보들이 있다며, "''갭투기'인가 아닌가. 이재명 대표는 답변해달라"고 강조했다.25일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회의에서 발언에 나선 김 비대위원은 "이재명 대표가 현명하게 '갭투기' 한 후보는 절대 민주당 후보로 출마할 수 없게 한다고 했다"며 "어제 한 10명 남짓 (민주당 후보들의 재산 자료를) 봤는데 그 중 몇 명을 소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부천을 김기표 후보는 문재인 정부 반부패비서관으로 임명됐다가 불과 몇
더불어민주당 세종갑 이영선 후보가 '갭투기' 의혹으로 공천이 취소된 가운데, 김경율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이 민주당 후보들의 재산 신고 내역을 검토하면서 의미심장한 발언을 남겨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이재명 대표는 "'갭투기' 의원은 국회로 들어오게 해서는 안된다"라고 밝혔는데, 추후 당내에 비슷한 의혹이 제기되는 후보들에 대해서 어떤 입장을 보일지도 관전 포인트다.25일 김 비대위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어제 10명 남짓 민주당 후보 재산 신고 내역을 검토하며(이 중 3명 정도가 언론 등을 보고 찝은 것. 나머지는 우선 출
그야말로 급작스레 일어난 일이다. 지난 23일 오후 개소식까지 성황리에 마친 더불어민주당 세종갑 이영선 후보의 공천이, 23일 밤 취소됐다. 보도에 의하면 공천 취소 배경에는 '갭투기' 논란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23일 는 이영선 후보가 공개한 재산이 대부분 은행 대출을 활용하여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구입하고 임대 보증금 등으로 보충하는 방식인 것으로 파악됐다고 알렸다.또한, 공천이 취소된 이 후보가 최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 등록 재산 공개 자료에 따르면, 아파트 4채, 오피스
일부 좌파 언론의 '선동'이 도를 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내외가 故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장례식 참석차 현지시간 18일 런던에 도착한 후의 행적과 관련해 일부 좌파 언론이 그릇된 정보를 바탕으로 왜곡성 보도를 했기 때문. 이는 잘못된 보도의 주체인 좌파 언론이 한국 보수당 출신 대통령에 대한 '적의(敵意)' 조장, 지지율 하락을 목적으로 늘상 해오던 선동이라 새로울 것도 없다고도 볼 수 있지만, 즉각적인 팩트체크가 가능한 국내 뉴스가 아닌 외국 관련 보도이기에 한국인들이 혼란을 겪을 가능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