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총재 송영무)이 지난 24일 '지역사회리더 국리민복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이 자리에서 참석한 전국 17개 시도지부 사무국장들이 본부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밝혀 눈길이 쏠리고 있다.바로 '연맹 당연직 이사 자격을 갖고 있는 시도지부 회장에 대한 본부의 징계강행 사태' 때문인데, 이 사건에 대해 연맹 소속 주요 직위자들이 직접 입을 연 것이다.자유총연맹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연맹 본부의 주요 인사들을 비롯해 전국 17개 시도지부 사무국장들을 대상으로 한 '국리민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