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가 2023년 새해를 맞이하면서 집권 1년차를 넘어가고 있지만, 오세훈 시장의 서울시는 전임 故 박원순 시장 재직 당시 추진했던 문제적 사업의 불씨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예상된다.바로 박원순 시장이 추진했던 '지방자치단체에 의한 남북교류협력사업'으로, 서울시민의 혈세를 동원해 북한 대동강의 수질을 개선하려고 했던 문제적 사업을 다루었던 조직을 오세훈 서울시가 유지해오고 있었던 것.이 사건이 문제가 되는 까닭은, 서울시민으로부터 모은 혈세를 이용해 지자체가 남북정세와 별도로 대북지원사업
검찰이 '쌍방울 그룹 유착 의혹'에 휩싸인 민간단체 아태평화교류협회(약칭 아태협)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로 나섰던 이재명 민주당 의원 불법 선거 조직 지원 등에 대한 정황을 포착해 수사에 나선 것으로 지난 15일 알려졌다.대통령 선거가 한창이던 지난해 11월 '아태협'은 특정 포럼을 만들어 사전 불법 선거운동을 했다는 의혹이다. 이 단체 대표 안부수 씨는 쌍방울 계열사 나노스의 대표이사다. 그러다보니 '아태평화교류협회(약칭 아태협)'에 대해 눈길이 쏠리고 있다.그런데, 아태협을 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