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가 탈(脫)원전 정책 명목상 태양광 발전 등 신재생 에너지 개발을 추진한 지난 5년 동안 부당대출·지급된 자금이 무려 2천616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지난 13일 나타나 파문이 예상된다. 이 과정에서 태양광 시설 보조금 등 각종 세금성 지원사업에서 쪼개기 및 결산서 조작 등 회계부실행태가 포착되기도 했다.그런데 이같은 문재인 정부 에너지 정책 강행 과정에서 벌어진 세금누수·부실관리 행태에 이어, 문재인 정부 핵심세력인 86운동권 세력이 주축인 외부업체의 수상한 자금현황에도 눈길이 쏠리고 있다.바로 '녹색드림협동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