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남구에 따르면 봉선동에 위치한 귀일향기일굼터에서 이날 오전 10시 30분 작업장 증축에 따른 기능보강사업 준공식이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김병내 구청장을 비롯해 송형준 귀일향기일굼터 원장과 직원, 이곳 시설을 이용하는 장애인 등 70명 가량이 참석해 귀일향기일굼터의 힘찬 출발을 응원했다.귀일향기일굼터는 수제청 제조와 쇼핑백 제작, 카페 및 반려동물 유치원 운영을 통해 관내 장애인에게 일자리 제공 및 생활안정 기반의 토대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이곳에서는 종사자 9명과 장애인 근로자 37명이 생활하고 있다.기존 시설에는 1층에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윤석열 정부의 주 69시간 제도에 대한 부정적인 주장들이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7일 오전 서울 국회의사당에서는 국민의힘 원내대책회의가 진행됐다.발언에 나선 성일종 정책위의장은 "윤석열 정부가 어제 근로시간 제도 개편방안을 발표했다. 개편의 방안은 근로자를 보호하고 기업이 성장을 함께 이룰 수 있는 동반성장이 핵심이다"라며 "현행 주 52시간 근로시간 상한제는 2018년 문재인 정권에서 산업현장의 여건을 고려하지 않고 급조해 도입된 제도로서 노사 모두 불만과 비효율이 심각했다"라고 전했다.이어 "이
세계마다 다른 비정규직 정의OECD 통계, 사실상 국제적 비교 분석 힘들어‘가짜 통계’가 대한민국을 휩쓸고 있다. 얼핏 보면 정확한 분석인 것처럼 보이지만, 찬찬히 뜯어보면 그 의미가 완전히 다른 통계가 바로 가짜 통계다. “양극화가 심해지고 있다”거나 “한국 공무원 수가 OECD 국가의 3분의1 수준이다”는 등의 이야기는 우리 사회에서 ‘상식’처럼 굳어져 가고 있지만, 실제와는 차이가 크다. 대한민국의 성취를 인정하지 않거나 폄훼하는 우리 사회 일각의 풍조도 문제다. 한국을 휩쓴 가짜 통계들의 실상을 시리즈로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