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신인 정재혁 전 선임행정관(현 광주혁신경제연구소장)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시작한 토크콘서트가 큰 호평을 받으며 눈길을 끌고 있다.정 전 선임행정관은 6월 마술사와의 토크콘서트에 이어 17일 오후 2시 광주전자공고 커뮤니티센터에서 두 번째 토크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진행된 개최한 토크콘서트에 3백여 명이 넘는 학부모와 청소년, 지역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을 이뤘다.‘광산 교육혁신’을 주제로 개최한 토크콘서트에서는 광주 광산구의 고질적인 문제인 교육 부문에 대한 현안을 진단하고, 아울러 광산구 학생들의 학업성취도를 향상하는 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