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청소년동계올림픽을 앞둔 강원특별자치도에 대해 예산을 올림픽 조직위에만 맡겨두지 말고 직접 실시간으로 집행하여 대회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24일 권성동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저와 강원특별자치도 김진태 도지사는 한때는 동료의원으로, 지금은 국회의원과 도지사로 강원의 발전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라며 "올해 강원특별자치도가 출범했지만 여전히 많은 숙제가 산적해있다. 강원 지역의 중첩 규제를 합리화하고 강원자치도 특례도 늘려가야 한다. 교육·환경·폐광 지역을 어떻게 활용할지에 관한
강원도 속초·고성·양양 지역에 폭풍해일주의보가 발령됐다.6일 오후 3시 20분경 기상청은 양양군평지·고성군평지·속초시평지에 폭풍해일주의보를 발효하며 "폭풍해일주의보가 내려진 지역에서는 해안가 저지대 침수와 안전사고가 우려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기상청 관계자에 의하면 달의 인력이 강해져 만조 시 수위 급상승이 이유이다.폭풍해일은 밀물·썰물과 저기압, 폭풍 등 상황이 맞물려 육지가 바닷물에 잠기는 재해로, 지진으로 발생하는 쓰나미와는 다소 다르다.한편, 춘천·홍천군평지·삼척시평지·강릉시평지·강원북부산지에는 폭염주의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