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이 이래경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장 임명은 적재적소에 딱 맞는 인사라고 밝혔다.
5일 장예찬 청년최고위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민주당 이래경 혁신위원장 임명은 딱 맞는 적재적소 인사이다"라며 "'천안함은 자폭 조작이다' '코로나 진원지는 미국이다' '우크라이나 전쟁은 지역 분쟁이다' '러시아는 잘못이 없다' '한미연합훈련 중단해야 한다' 등 이래경 혁신위원장의 발언은 민주당의 사상과 똑같지 않느냐"라고 전했다.
이어 "이재명 지키기 운동에 앞장섰던 사람답게 이재명 대표와 잘 어울리는 환장의 커플이다"라며 "민주당스럽고 이재명스러운 이래경 위원장을 왜 사퇴하라고 하는지 모르겠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래경 위원장이 문제라면 그와 똑같은 이재명의 민주당 자체가 문제인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선우윤호 기자 yuno93@pennmik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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