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의 바람직한 통일관 강조

30일 오후 부산 강서체육공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 민주평통 청소년 통일 골든벨 부산지역대회’에서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앞줄 왼쪽 세 번째)이 사랑의 하트를 선사하고 있다. [부산교육청 제공]
30일 오후 부산 강서체육공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 민주평통 청소년 통일 골든벨 부산지역대회’에서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앞줄 왼쪽 세 번째)이 사랑의 하트를 선사하고 있다. [부산교육청 제공]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이 30일 오후 부산 강서체육공원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2023 민주평통 청소년 통일 골든벨 부산지역대회’에 참석해 청소년들의 바람직한 통일관에 대해 강조했다.

30일 부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의 바람직한 통일관과 역사관 함양을 통한 통일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는 하윤수 부산교육감을 비롯해 부산지역 27개교 고등학생 300명(지역협의회 예선대회 입상자와 학교장 추천학생)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 부의장 등이 참석했다.

하윤수 교육감은 “우리 청소년들은 미래 대한민국의 주역이자 우리나라 발전을 이끄는 원동력”이라며 “이 대회를 통해 모두가 한반도 평화 통일에 대한 문제해결과 의견을 나누며 지혜를 모아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부산=김진성 기자 jinseong94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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