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sns)
(사진=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sns)

국민의힘 정책해커톤 '청년ON다' 심사를 맡은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이, 당장 적용 가능한 정책은 당정에서 심도있게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30일 오전 장예찬 청년최고위원은 자신의 sns에 정책해커톤 소감을 전했다.

장 청년최고위원은 "국민의힘 정책해커톤, 청년ON다 본선 심사위원을 맡았다. 톡톡 튀는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보며 무릎을 치고 고개를 끄덕이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힘은 여당답게 정책중심 정당, 청년주도 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오늘 나온 아이디어 중 긴급결혼자금 대출, 어린이 보호구역 유동속도제, 철도 환승할인, 음주운전 재범 방지 등 당장 적용 가능한 정책은 당정에서 심도있게 논의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책해커톤으로 선출된 7인의 청년들께서 국민의힘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켜 주시길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선우윤호 기자 yuno93@pennmik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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