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는 지난 6월 10일 미디어면에 위와 같은 제목으로 '언론노조가 특정 정당과 협약을 맺고 이들의 선거 승리를 위해 기여'했고 '선거 후엔 주요 공공기관·기구에 직접 참여해 정권의 대변인 역할을 해 왔다'고 보도했으나 이후 언론노조 측의 이의 제기로 지난 8월2일 해당 기사를 수정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언론노조는 "정책 협약 정당을 특정하지 않았고, 조약을 맺은 정당의 선거를 돕거나 주요 공공기관·기구에 직접 참여한 바 없으며, 해당 정권의 대변인 노릇을 한 적도 없다"고 밝혀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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