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날드 트럼프 前 미국 대통령이 올해 조지아주에서 선거 유세를 하는 모습. 트럼프 전 대통령은 조 바이든 대통령과의 대선 재대결 의사를 밝히고 있다. [사진=월스트리트저널]
도날드 트럼프 前 미국 대통령이 올해 조지아주에서 선거 유세를 하는 모습. 트럼프 전 대통령은 조 바이든 대통령과의 대선 재대결 의사를 밝히고 있다. [사진=월스트리트저널]

<월스트리트저널>

☆ 美 상원, 기후·의료·세금 법안 통과시켜
-15시간 이상의 개정을 거친 후 민주당 법안 통과시켜,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이 동률을 깨는 1표 행사. 이제 공은 하원으로 넘어가.

☆ 어느 식료품 체인점이 어떻게 경기 침체를 준비하고 있는가
-펜실베니아의 칸스 식료품점은 소비자들이 가격에 더 민감해지고 경기침체 우려가 심화됨에 따라 주마다 가격을 재조정하고 있으며 일부 상품 가격을 낮추고 있다고 밝혀

△ 투자자들이 추가적인 시장 변덕에 대비

△ CVS가 Signify Health 인수하려 해
CVS: CVS Corporation. 미국의 의약, 화장품, 잡화 소매점 운영회사
Signify Health: 시그니파이 헬스. 의료 플랫폼 기업.

△ 광고업계 둔화가 텔레비전 네트워크, 출판계에까지 영향 미쳐

△ 2024년 美 대선 트럼프 출마가 가능하지만 공화당 의원들은 뜨뜻미지근해

△ 핸드폰은 누가 낙태 클리닉에 갔는지 알고 있어, 누구에게 그 정보를 말할 것인가?

△ 러시아, 유럽의 전략적 요충지에서 깊은 불안감 조성 중
-나토는 러시아가 칼리닌그라드와 벨라루스 사이에 있는 폴란드-리투아니아 국경 지대인 술와키(Sulwaki) 회랑 지역을 강압적으로 취하려 할지 모른다고 우려 중.

△ 중국 인민해방군, 현대화된 군이 전쟁 준비를 어떻게 하는지 보여 줘

△ 이스라엘, 팔레스타인이 3일간의 교전 후 휴전에 합의

<뉴욕타임즈>

☆ 상원, 기후·의료·세금 법안 통과시켜
★ 공화당 의원 전원은 법안 통과에 반대, 금주내 하원에서 통과될 수 있어
-'인플레이션 감면 법'으로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처방약 가격을 낮추기 위해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연방정부 투자가 이뤄질 듯
-최종 표결은 51대 50,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이 찬성에 표를 던져 동률을 깨. 이는 중간선거를 앞두고 바이든 대통령과 민주당에 승리.

△ 알부켈케에서 4명 살해된 사건으로 무슬림 공동체가 공포에 휩싸여

△ 중국의 군사 훈련이 보여준 장관은 대만을 설득하는 데 있어 자신의 옵션을 좁히고 있어
-군사 훈련의 목적은 대만이 베이징으로부터 더 벗어나지 못하게 하려는 것, 하지만 이는 또한 중국이 '정치적 당근'을 거의 가지고 있지 못하단 걸 의미하기도.

△ 핵발전소 근처에 로켓 공습이 이뤄진 후,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서로 비난

△ 뉴욕 시는 지금 중국 꽃매미 퇴치 전쟁 중. 여전히 창궐 중

<블룸버그>

☆ 중국에서 코로나에 걸렸단 '오명'으로 회복된 환자들은 직업과 집을 뺏길 수 있어
-한 여성은 확진 판명 후 화장실 욕실로 옮겨져
-코로나 제로 정책으로 확진이 드물어디면서 이러한 위험성 커져
★ 중국 유명 관광지 하이난 섬에서 대규모 코로나 검사 실시...락다운 추가 부과

△ 일본 엔화, 2022년 가장 뜨거웠던 포렉스 외환거래가 끝나면서 약세

△ 대만, 압박에 굴복하지 않겠다고 선언, 중국의 군사 훈련은 끝나

△ 우크라이나 최신: IAEA가 '실제' 핵 참사 리스크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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