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0년 9월22일 서해 앞바다에서 공무 수행 중 실종된 후 표류하던 중 북한군의 총격을 받은 후 소각된 해양수산부 소속 공무원 故이대준 씨의 어머니인 김말임 씨가 지난 11일 저녁, 향년 79세로 별세했다.
김씨의 빈소는 서울 강동성심병원 장례식장(02-2224-2193) vip실이며, 상주는 이래진·이래수 씨다. 입관은 7월12일 오후1시, 발인은 7월13일 오전6시다. 장지는 완도군사두리공원묘지의 남도광역추모공원이다./
조주형 기자 chamsae9988@pennmik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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