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6일 오후 경기도 동두천시 지행역 광장에서 열린 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2.3.6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6일 오후 경기도 동두천시 지행역 광장에서 열린 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2.3.6 (사진=연합뉴스)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원내 중도-보수 야권 단일 후보인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7일 경기도 유세를 이어간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이날 오전10시 경기도 구리역에 이어 오전 11시 경기 하남 스타필드 광장에서 거리 유세에 나설 예정이다.

경기도 동부지역 유세몰이에 이어 이날 오후에는 경기 서부지역으로 이동한다.

윤석열 후보는 이날 오후 1시30분 경기 안양 동안구의 평촌중앙공원에서 유권자들을 만난다. 이어 오후2시30분에는 경기 시흥 삼미시장에서, 오후3시30분에는 경기 안산 단원구에 위치한 안산문화광장에서 유세에 나서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 안산 유세 직후, 윤석열 후보는 이날 오후 4시50분 경기 화성의 동탄센트럴파크를, 오후5시40분 오산역을 거쳐 오후7시 평택역에서 유세활동을 벌인다.

한편,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와 권영세 선거대책본부장은 이날 오전9시 국회에서 확대선거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지난 4일·5일 사전 투표 과정에서 발생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사전투표 부실 관리 및 부정 의혹 자초 사태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6일 저녁 경기 부천시 부천역 앞 마루광장에서 열린 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2.3.6(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6일 저녁 경기 부천시 부천역 앞 마루광장에서 열린 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2.3.6(사진=연합뉴스)

조주형 기자 chamsae9988@pennmik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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