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아시아태평양 지역 올해 경제성장률 6.5%로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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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초승인 2021.10.20 10:57:59
  • 최종수정 2021.10.20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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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에서 느린 백신 접종 속도가 하향의 주요 원인"
이창용 IMF 아시아태평양 담당국장

국제통화기금(IMF)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6.5%로 하향 조정했다.

이창용 IMF 아시아태평양 담당국장은 19일(현지시간) 화상 언론 브리핑에서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과 글로벌 공급망 쇼크 등을 거론하며 아시아·태평양 지역 성장률을 새로 하향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내놓은 전망보다 1.1%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IMF는 지난 12일 IMF 연차총회에서 세계경제 성장률을 5.9%로 제시했다. 

IMF는 내년 아시아태평양 경제 성장률을 4.9%로 전망했다. 당초 추정치에서 0.4%포인트 상향조정한 것이다.

IMF는 한국의 올해 성장률을 지난 7월 추정치와 같은 4.3%로 유지했다.

IMF가 말하는 아시아태평양은 중동과 중앙아시아 등을 제외한 한국, 중국, 일본, 몽골, 동남아 지역 등을 지칭한다.

이 국장은 "아시아에서 느린 백신 접종 속도가 올해 경제성장률을 하향하게 한 주요 원인 가운데 하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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