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카뱅)가 금융주 시가총액 1위인 '금융 대장주'로 증시에 입성했다.

카뱅의 유가증권시장 상장일인 6일 오전 9시 1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카뱅은 시초가 5만3천700원 대비 20.11% 오른 6만4천500원에 거래 중이다.

시초가는 공모가 3만9천원보다 37.69% 높은 수준이다. 시초가가 공모가 2배로 결정되고서 상한가로 치솟는 이른바 '따상'은 달성하지 못했다.

공모가 대비 상승률은 현재 65% 수준이다. 개장 직후에는 시초가 대비 하락하다가 상승 전환해 장중 한때 26.63% 치솟은 6만8천원까지 올랐다. 주가 급등으로 정적 변동성 완화장치(VI)가 발동되기도 했다.

현재 시가총액은 30조여원으로 유가증권시장 시총 11위다. 상장과 동시에 기존 금융주 1위인 KB금융(약 22조원)을 제쳤다.

또 포스코(30조원), 삼성물산(27조원), 현대모비스(26조원), LG전자(26조원) 등도 앞질렀다.

홍준표 기자 junpyo@pennmik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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