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앤 인터뷰] 이준석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 "윤석열과 직접 담판 짓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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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가 14일 펜앤드마이크와 인터뷰를 가졌다.

대한민국 헌정사상 최초로 중도·보수 성향을 가진 원내 정당의 당대표로 '30대 청년'인 이준석 대표가 지난 11일 선출됨에 따라 세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펜앤드마이크가 14일 국회에서 직접 그를 만나봤다. 다음은 그와의 인터뷰 전문.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히려 펜앤드마이크에 감사드립니다. 전당대회 기간에도 영상 인터뷰를, 많은 분들이 보셨더라구요. 정말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오늘 대전에서 광주갔다가 서울을?
▲ 대전현충원을 가겠다는 게 공약사항이었고, 일부 최고위원들이 무리아니냐고 하셨는데요. 최근 더불어민주당에서 천안함 망언을 한 것에 대해 마음이 아팠습니다. 왜 천안함 행사만 가면 눈물을 흘리냐고 하시는데요. 천안함 폭침이 일어났을때, 그 때 제가 감정적으로 많이 동화됐습니다. 그 안에서 희생되신 분들, 다 제 또래이기 때문에 마음이 아팠습니다. 다른 데에 가서는 그런 눈물이 흐르고, 그런게 없는데 천안함 이야기 나오면... 유족을 뵌다던가, 사진을 보면 눈물이 납니다.

-원래 눈물이 많은가요?
▲ 제가 냉정하거든요. 그런데 천안함 관련해서는, 제가 예전에 SNS 하는 거 보면. 음모론 보면 격하게 반응합니다. 천안함 때에는, 천안함 폭침에 대해서는 붉은 멍게니 뭐니, 그런 엄청나게 많은 유언비어에 대해서는 화가 났었어요. 이렇게 슬픈일인데, 그런 이야기를 아무렇지도 않게 이야기 하는 것은 감정적으로 참...

-광주로 내려간 것은?
▲ 정미경 최고위원님이 센스가 좋으십니다. 이거는 지도부가 처음 출범했을때 호남과 함게 하자는 의도였고, 국민들은 안전사고에 공감할 것이라는 것이죠. 희생되신 분들 입장에서는, 그렇게 위험한 행동을 하시지도 않았어요. 버스타고 가다가 희생되신 거잖아요? 나에게 언제나 닥칠 수 있는 일이라는 생각을 하니 공분할 것이라는.

-서진 정책이라는 것이 말이 나오는 것 같은데.
▲ 저희가 사실은, 펜앤드마이크에 조금 더 먼저 공개하자면, 호남지역 출신이신 정운천 의원과 함께 상의해서 호남공약이라는 것을, 80년 광주에 개인적인 부채의식이 없는 사람으로서 호남의 미래를 이야기 해보자고 해서 일자리, 경제, 산업 이런 것들을 이야기 해보는 컨셉으로 호남 행보를 하자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어쩌다 보니 이 참사로...

-당대표 됐는데, 부모님 반응이?
▲ 솔직히 말하면 당대표 되고서 이야기 드리지 못했습니다. 전화기가 2일 동안 마비상태였거든요. 받지도 드리지도 못했어요. 그런 상황입니다.

-주요 당직 인선 중인데, 중진들이 비협조적이라는 이야기가 있던데? 역정을 냈다는...
▲ 역정이라기 보다는, 저희가 인선한 것. 대변인은 협의하게 돼 있습니다. 정책위의장, 여의도연구소장 등인데, 사무총장에 대해 집중하고 있습니다. 최고의 사무총장을 모시기 위한 것인데요. 저희가 최적화된 분위기 때문에 삼고초려하는 분위기 때문인데요. 다른 분들에게는 아직 인선을 말씀드린 적이 없어요.

-중진들이 비협조적이라는 것은 호사가들의 이야기입니까?
▲ 중진들이 비협조적인 것이 아니라, 한분이 고사하고 계신 겁니다. 그럴만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선수도 그렇고.

-김재원 최고위원이 일방적인 인선에 대해 우려했다는, 견제하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는데.
▲ 그 분은 황교안 체제에서 해보셨지만, 기억이 납니다. 협의 보다는 본인 판단을 많이 적용하셨던(황교안 대표) 분이고 그러다보니 트라우마가... 그걸 100% 이해합니다. 저도 바른미래당 때 손학규 대표와 많이 싸웠거든요. 일각에서는 최고위원이 직업이라는 등 많이 해봤으니 이해가 갑니다.

-시험을 통해 공천한다는 게 말이 되느냐는 말이?
▲ 그거는 저와 생각이 다른 부분이고요. 저는 공존이라고 했고요. 시험이라는 두 글자만 올라와 있는 겁니다. 어떤 과목과 어떤 방식으로 언제 시험을 칠지 명확치 않기 때문에 구체적인 토론을 하고 있지 않거든요. 실무자들이 기획을 해서 올려야만 최고위원들과 토론할 수 있습니다. 정반합입니다.

-진중권 교수가 오늘 칼럼에서 지적을 했던데.
▲ 진중권 교수님이 학습이 부족하다는 게, 토론 배틀이라는 것은 바른미래당에서 수차례 했다는 겁니다. 세계 정당 갈 것도 없이 국내 정당에서 이미 여러 차례 시도됐고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던 겁니다. 진중권 교수님, 저럴 때에만 되게 보수적인 관점을 갖고 계시다니까요.

-자괴감이 좀 있지 않았는지?
▲ 자괴감은, 오히려 정치에서의 부침보다 내가 다른 것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다른 기회라는 게 공부를 하면서 컴퓨터 프로그래머로 살아오려고 노력과 준비를 했었는데, 제대로 못해본 것에 대한 한이 있는 것이지, 정치에 대해 후회가 없는 것은, 제가 겪고 있는 부침 등은 언젠가는 국민들이 인정해줄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고, 그게 이번에 이렇게 당대표로서 처음 시작하는 것을, 정치를 바라보는 젊은 세대의 관점이 바뀌었으면 좋겠다. 노무현이라는 정치인이 그렇게 부상했던 것처럼. 아주 좋아하는 것은 아니지만 고생길이라는 게 끝까지 고생길이라는 것은 아니라는 겁니다.

-설득하는 기법을, 외국 연설문에서 많이 참고했나요?
▲ 이렇게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특히 아이비리그 다니면, 대학교 때 뭐했냐고 하면 글 밖에 안썼던 것 같아요. 객관식이라는 건 본적 없고, 모든 게 서술형 글쓰기였고. 대중 연설 기회는 없었지만 그걸 부여받은 시기는 박근혜 대통령 선거 당시예요. 지금 세대가 10만 군중을 경험하기 쉽지 않아요. 그 때 선거를 도우면서 그때 직전에 마이크 잡는 역할을 했는데요. 대중 연설을 그때 연습할 수 있었던 것은 제게 훌륭한 학습의 장이었고요. 우리나라에서 연설을 하면, 김대중 대통령의 해박한 지식을 통해 조리있게 설명하시는 분도 있고 노무현 대통령 처럼 투박하지만 공감을 살 수 있게 하는 분도 있고. 그런데 조금 없던 것은 미국식 연설이거든요. 수사학이라고 표현하셨는데요. 오바마의 연설이라는 것은, 말을 하면 조금씩 꼬여 있는데요. 듣자마자 무슨 의미인지 파악하기 어려운데, 1~3초 생각하면 이런 뜻이라는 그런 패턴이 있거든요. 제가 오바마 연설은 외우거든요. 제가 2004년도에 전당대회했던 것은 영어로도 외워요. 깡마른 흑인 아저씨가 말한 것은, 처음 사람들에게 한 방 맞은 것 같은 느낌을 줬던 것은, '우리 아버지는 버락이라는 이름을 줬다. 관대롭고 자유로운 미국에서는 그 이름이 성공에 장애물이 되지 않을 것임을 확신했기 때문이다'라고. 이거 처음 들으면 무슨 소리인지 몰라요. 그런데 하나 둘 하고서 박수를 다 칩니다. 그게 미국식 연설의 맛이거든요.

-본인의 과거의 진솔한, 그런 것이군요?
▲ 미국식 연설, 그런걸 차용하더라도 내재화하는 게 중요합니다. 인용했던 것이, '백인의미국, 흑인의 미국'이 따로 있는 게 아니라 미합중국이 있다는 게 키워드입니다. 이걸 대구연설에서 사용했지만, 이걸 제일 먼저 비슷하게 하신분이 안철수 대표입니다. 안철수 대표와 오바의 비교영상인데, 이건 디스가 아니라 느낌이 정말 안살았습니다. 이건 안철수 대표의 연설문을 안철수 대표가 안 쓴 것 같습니다. 오바마가 어떤 맥락에서 그 말을 한 것인지 모르고 어떤 분이 도움을 주신 것 같아요. 이런 게 중요합니다. 느낌이 살아야 하고, 일체화되어야 하는데요.

-여러 인터뷰에서 나왔는데, 김종인 식 경제민주화에 동의하지 않는다고요?
▲ 저는 그 이야기 했죠. 김종인 위원장과 정치적으로 공유하는 것도 있고, 스킬도 배웠지만 정책적으로 이견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이고요. 경제 민주화라는 것이 분배 담론에 가까운 것인데요. 그게 지금 대한민국에서 주목받기는 어렵다는 것이고요. 문재인 정부 들고서 갈라치기, 분배 이런 쪽으로 이야기만 했으니까 국민들이 염증을 느끼고 있어요.

-보수도 그랬지 않나요? 심포지엄 등이나...
▲ 역설적으로 이겁니다. 이명박-박근혜 정부 거치면서 성장세를 통해 그 동력으로 분배를 이야기 한것이지, 분배를 이야기 하다가 분배를 또 이야기 할 수는 없습니다. 다시 성장을 해야 그 다음 분배의 시간이 오는 것이고요.

-유승민 식 경제민주화에 동의하지 않으십니까?
▲ 경제민주화는 사람마다 다릅니다. 그 다섯글자만 공유할 뿐 철학적으로 완전히 다른 지점들이라는 거죠. 유승민 의원도 성장 담론이 주가 되는 것이거든요.

-2015년 사회적경제기본법 등이 있는데?
▲ 그건 2015년의 담론이고요. 제가 말했던 것처럼, 2012년부터 2017년까지 경제민주화 담론에서 나온 것이고, 지금은 2017년부터 성장 담론을 담고 있고요. 김종인 위원장도 주요 모토는 경제민주화이지만, 최근에는 경제민주화 말 안하잖아요. 지난 선거때 그걸로 이슈화하지 않았잖아요? 담론은 돌고 도는 것이니까 적재적소에 맞는 걸 꺼내야...

-보수 정권은 9년 집권 했으니 문재인 정권 들어서 분배 이야기가 나온 것이고?
▲ 문재인 정부는 훨씬 단기간에 분배에 대한 이미지를 악화시켰고 성장해놓은 것을 까먹었다는 것으로 운영했기 때문에 다시 성장 담론이 나올 것이라는.

-노동유연성을 확보하는 대신에 사회 안전망을 강화해야 한다는, 이런 식으로 말했는데요.
▲ 신자유주의 담론일 수 있지만, 노동 유연성은 상대적인 비교라고 생각하거든요. 코로나19 시국에.

-노동조합은 항상 말하는 게 그거 아닙니까? '해고는 살인'이라고.
▲ 경직성은, 특정한 제도로 인한 경직성은 경제 자체를 경직화할 가능성이 있어요. 부동산을 가볍게 보고, 가격 결정에 대해 경직성이 생겼잖아요? 그결과가 뭐겠습니까? 세입자를 두려워하고, 피해를 보게 됐지 않습니까? 지금 문재인 정부의 최저임금 문제로 고용 자체를 두려워하는 문화가 생긴 겁니다. 이게, 첫째로는 유연성에 대비되는 것이 경직성일텐데 문재인 정부는 고용에 대한 경직성을 늘려놨기 때문에 제가 말한 유연화는 문재인 정부가 과도하게 경직화한 것을 재보정할 필요가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이익공유제는 어떻게 보십니까?
▲ 이익공유제라는 것도, 사실 큰틀에서는 시장에서 할 일이지, 제도의 역할을 넣어버리는 순간 경제활동의 왜곡이 생긴다고 보고요. 경제에 대해서는, 문재인 정부의 철학이라고 하는 것은 연계 효과 생각지 않고 단기적으로 약을 주는 방식으로 몇알을 먹는지 모르는 상황으로 만들고 있다고 봅니다. 저는 제도적으로 단순화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증세나 세금도 좀 정리할 필요가 있다고 봐요.

-대기업을 규제해서 재벌의 경제력이 집중되는 것을 막자는, 이런 게 팽배했는데 그 당시에 '타다' 이야기 나왔는데요. 사라지는 사람들은 위험을 느낄텐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고민을?
▲ '타다'와 '택시'와의 논쟁에서는, 그때는 타다에 대해 부정적이었고 지금도 부정적인 게 뭐냐하면, 그 때 경쟁을 기반으로 한, 타다가 가졌어야 할 것은 택시와의 비교우위입니다. 그건 서비스 개선 등 동일한 경쟁에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면 경쟁 우위를 갖는 겁니다. 택시는 요금 결정권이 있습니까? 없어요. 3800원, 서울 기준으로. 가격이 결정돼 있습니다. 서비스도 가격에 따라 갈 수 있습니다. 동일한 경쟁 체제가 아니죠. 노란 번호판 사는 데에도 8천만원이 들어요. 타다는 렌트만 하도록 하면 비용구조에서 8천만원 차이가 나죠. 대단한 비교우위를 가진게 아니라고 해서 반대했습니다. 카카오택시는 노란번호판 사서 부가서비스를 해서 한 것이므로 그것은 공정한 경쟁입니다. 그 사업에 진입하기 위해 면허를 샀고, 요금도 같은 체제에서 하기 때문에 합리적인 경쟁이라고 본 겁니다. 타다는 8천만원 안내고 택시업을 한 거죠.

-당에서 경제 관련 입법을 하면 규제법인게 대부분인데, 어떻게 보시는지?
▲ 매번 하나씩 알약을 먹이는 방식은 안된다고 봅니다. 가끔 보면 두 의원실에서 서로 충돌하는 방식으로 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게 정책 조정 기능인데요. 정책위의장 선임할 때 큰틀을 보려고 합니다.

-지금 정부의 잘못된 정책에 대한 투쟁을 해야 하는데, 가장 심각한 것은?
▲ 성장을 포기하다보니, 전문성도 없다보니 분배로 모든 걸 틀어서. 결국에는, 부유한 사람도 성장하고 빈곤한 사람도 성장하는 경우에는 갈등이 생기지 않습니다. 그런데 약탈적으로 반응하는, 저사람 것을 뺏어야 성장한다는. 파이를 키우는 것에 대해서는 문재인 정부는 전혀 고민하지 않았다는 거죠.

-광주에서 커피집 사장님 발언이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는데?
▲ 문재인 정부가 성장을 도외시했다는 것은, 능력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대통령을 거치면서 하는 이야기가 뭐냐하면. 우리나라 대통령의 외교적 역할은, 대형 계약 맺어오고 그런게 덕목같은 것이었는데, 물건 팔았다는 말도 못들었고 원전 세일즈 했다는 말 들어보지도 못했습니다. 이번에도 미국가서 백신에 발잡혀서 투자하겠다고 했지, 물건 팔아온 게 있습니까? 능력 부족도 있다고 봐요. 외교부 장관은 당연히 통상 업무 모를테고, 세일즈 외교 못하는 것도 있을 것이고. 586 위주 정권이 생산활동을 해본 것도 아니고. 생산도 안되고 세일즈도 안되고. 거기에 더해서 분배 일변도로 갈 수 밖에 없고. 소수자 다수자 갈라치고, 의사-간호사 갈라치고. 간호사 띄우고. 아주 정치공학적인 표 계산만 하고 있었다는 것이죠.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여야정 상설 협의체 가동하자고 했는데?
▲ 환영합니다. 송영길 대표께서 전향적인 정책을 가져오셨는데, 긍정적으로 평가하고요.

-버스 정시 출발론이 유효합니까?
▲ 유효합니다.

-장예찬 씨가 오늘 비판했는데?
▲ 저는 윤석열 총장과의 직접적인 대화를 하기 전에는, 주변에서 내는 메시지에 대해 크게 반응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저도 한 당의 대표고요. 저희 당에서 만약에 말하시는 것은 모르겠으나, 그런 메시지를 받아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윤석열 총장은 확답을 하지 않고 있는데?
▲ 그건 윤석열 총장의 입장이 아니라고 생각하고요. 공보나 주변분들 생각일텐데. 저는 지금부터 큰 정치적 행보를 앞두고서는 본인의 의중을 주변에 안밝힙니다. 오히려 윤석열 총장 측이 체계적이어서 각각의 스피커가 말하는 게 아니면 지금은...

-당대표 선거 기간 중에 당원 독려를 한 이유가?
▲ 이번에 실수로 잡은 것이, 호남 지역 당원 비율이 0.8%, 청년 비율이 낮다는 것을 노출했습니다. 대선 경선 때도 부각될 겁니다. 그런 생각 때문에 그랬습니다.

-2030의 팬덤정치를 유도하려는 것은 아닌지?
▲ 그, 이런 겁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비극적인 서거 이후에 문재인 대통령으로 이어지는 친노 팬덤이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노무현 대통령의 비극적인 서거라는 서사를 들고 있습니다. 자기들이 그걸 연장해서 검찰의 불합리한 수사로 인해 돌아가셨고 검찰 개혁을 해야 한다는 서사가 있는데요. 저를 지지하는 분들이 있다면, 그런 서사로 동질감으로 뭉친 분들이 아닙니다. 방향성에 대해 동조하시기 때문에 컨셉이 다르다고 봅니다.

-당직 인선 관련해서 유승민 전 의원이 피해를 볼거라고 했는데요. 실제로 그걸 의식하는지?
▲ 저는 이번에 다른 건 지적 안하겠는데, 유승민 계라는 논란을 만든 것은, 당에 진짜 수류탄 까는 겁니다. 계파 논쟁이 되려면 친박-친이 정도는 되어야 하는데, 그런 건 사라진지 오래고... 오히려 경선에 나쁜 영향을 주는 것이라고 봅니다.

-이 정도로 인터뷰는 마무리 하겠습니다.
▲ 종종 찾아주세요. 감사합니다.

이준석 후보는 지난 5월20일 펜앤드마이크에 출연해 자신의 당대표 출마 소감을 밝혔다. 2021.05.28(사진=펜앤드마이크, 편집=조주형 기자)
이준석 후보는 지난 5월20일 펜앤드마이크에 출연해 자신의 당대표 출마 소감을 밝혔다. 2021.05.28(사진=펜앤드마이크, 편집=조주형 기자)

 

조주형 기자 chamsae9988@pennmik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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