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손정민 씨 눈물의 발인식, 5일 진행···父 "아들아, 보고싶구나"
故 손정민 씨 눈물의 발인식, 5일 진행···父 "아들아, 보고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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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손정민 씨 발인식. 5일 서울성모병원에서 열린 그의 발인식 모습(사진=연합뉴스)
故 손정민 씨 발인식. 5일 서울성모병원에서 열린 그의 발인식 모습(사진=연합뉴스)

서울 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가 사망한 채 발견된 故 손정민 씨의 발인식이 5일 치러졌다.

손 씨의 발인식은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에서 열렸다. 아버지 손 씨는 "아들아, 우리 가족에게 왔던 시간이 짧았지만 많은 것을 남겼단다"라며 눈물을 훔쳤다.

손 씨의 관은 이날 병원을 출발해 인근의 잠원동 성당으로 향했다.

앞서 손 씨는 지난달 24일 오후 11시쯤 반포 한강공원 일대에서 사라졌으나, 5일만인 30일 한강 수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손 씨의 정확한 사망 경위를 밝혀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은 지난 3일 시작돼 5일 30만 명을 넘겼다.

한편,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 3일 "CCTV와 신호등 교통신호기·가로등·보안등을 한 데 묶은 '스마트폴' 표준 모델을 마련해 이달 바로 시행할 것"이라며 애도를 표했다.

조주형 기자 chamsae9988@pennmik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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