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

유럽중앙은행(ECB)이 22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0%로 동결했다. 코로나19 위기에 대응한 돈풀기의 규모나 속도도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ECB는 이날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통화정책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행 0%로 유지하고, 예금금리와 한계대출금리 역시 각각 -0.50%와 0.25%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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