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옭죄는 김정은 “간고한 고난의 행군 결심”...사회주의 인간개조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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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초승인 2021.04.09 11:04:13
  • 최종수정 2021.04.09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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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식 사회주의의 가장 위험한 적은 반사회주의, 비사회주의적 현상들”...청년들 옷차림, 말투까지 통제 나서
북한 노동당의 최말단 책임자를 대상으로 한 세포비서대회가 이달 6일부터 8일까지 사흘에 걸쳐 열렸다고 조선중앙통신이 9일 보도했다. 이날 중앙 주석단에는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를 중심으로 조용원 당 조직비서가 오른편에, 김재룡 당 조직지도부장이 왼편에 앉았다.(연합뉴스)
북한 노동당의 최말단 책임자를 대상으로 한 세포비서대회가 이달 6일부터 8일까지 사흘에 걸쳐 열렸다고 조선중앙통신이 9일 보도했다. 이날 중앙 주석단에는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를 중심으로 조용원 당 조직비서가 오른편에, 김재룡 당 조직지도부장이 왼편에 앉았다.(연합뉴스)

북한 조선노동당 제6차 세포비서대회가 3일 간의 일정을 마치고 지난 8일 폐막했다. 북한 노동당 당중앙이자 총비서 직함을 갖고 있는 김정은은 당세포에게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공산주의적 인간으로 키우기 위한 교양사업을 더욱 심화시킬 것을 촉구했다. 또한 김정은은 폐회사에서 세포비서들에게 더욱 간고한 ‘고난의 행군’을 주문했다.

북한의 관영 선전매체인 조선중앙통신의 9일 보도에 따르면 김정은은 당 세포비서들에게 10대과업과 세포비서들이 지녀야 할 12가지 기본품성을 제시했다. 당 세포는 5~30명으로 구성되는 노동당의 최말단 조직이며, 당 세포비서는 이 조직의 책임자다.

김정은은 당세포비서들에게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공산주의적 인간’으로 키우기 위한 교양사업을 더욱 심화시킬 것을 촉구하면서 특히 청년들의 옷차림부터 언행까지 세세하게 사상을 통제할 것을 주문했다.

김정은은 “청년들은 당의 후비대, 교대자이며 따라서 청년교양문제는 당조직들이 한시도 소홀히 하거나 늦추지 말아야 할 최중대사”라고 했다. 김정은은 “청년들의 건전한 성장과 발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이 적지 않고 새세대들의 사상정신 상태에서 심각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현실”을 언급하면서 당세포들에게 “청년들의 옷차림과 머리단장, 언행, 사람들과의 관계에 대하여서도 어머니처럼 세심히 보살피며 정신문화생활과 경제도덕생활을 바르게, 고상하게 해나가도록 늘 교양하고 통제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북한은 지난해 12월 ‘반동사상문화배격법’을 새로 채택했다. 올해 당 대회와 당 전원회의에서도 외부문물 유입과 같은 반사회주의 행위를 묵인한 간부의 처벌 등을 경고하면서 사회통제를 강화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김정은은 지난 6일 개회사에서 언급했던 반사회주의·비사회주의와의 강력한 투쟁을 거듭 강조했다.

김정은은 “오늘 우리 식 사회주의의 본태를 고수하고 그 우월성을 적극 발양시키는데서 가장 위험한 적은 반사회주의, 비사회주의적 현상들”이라며 “반사회주의, 비사회주의 소탕전에로 군중을 조직발동하는데서 당세포들이 응당 책임과 역할을 다하여야 하겠다”고 했다.

김정은은 “당원들과 근로자들에게 반사회주의, 비사회주의적현상의 표현형태와 위험성, 해독적 후과에 대하여 인이 박히게 꾸준히 해설하여 대중자신이 이런 현상들을 증오하고 타매하며 자기 단위와 주위에서 나타나는 온갖 부정적 행위들을 짓뭉개버리기 위한 투쟁에 적극 떨쳐나서도록 하여야 한다”며 “당세포가 무맥하면 반사회주의, 비사회주의적 현상들이 판을 치고 나아가서 우리의 혁명진지, 계급진지가 허물어지게 된다는 것을 명심하고 그와의 투쟁에서 추호의 타협이나 양보도 몰라야 한다”고 했다.

이어 김정은은 “우리 당을 어머니당으로 믿고 따르면서 자기 당을 지키려고 수십년세월 모진 고난을 겪어온 인민들의 고생을 이제는 하나라도 덜어주고 우리 인민에게 최대한의 물질문화적 복리를 안겨주기 위하여 나는 당중앙위원회로부터 시작하여 각급 당조직들, 전당의 세포비서들이 더욱 간고한 《고난의 행군》을 할 것을 결심하였다”고 했다.

김정은이 언급한 ‘고난의 행군’은 전 세계와 미국이 주도하는 대북제재 장기화에 맞서 내부적으로 허리띠를 졸라매고 경제난을 타개하자는 의미로 해석된다.

양연희 기자 yeonhee@pennmike.com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제6차 세포비서대회에서 결론 《현시기 당세포강화에서 나서는 중요과업에 대하여》를 하시였다 (전문)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4월 8일 조선로동당 제6차 세포비서대회 3일 회의에서 《현시기 당세포강화에서 나서는 중요과업에 대하여》라는 강령적인 결론을 하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먼저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5차 세포위원장대회가 있은 때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기간 당세포를 강화하기 위한 사업에서 매우 긍정적인 성과가 이룩된데 대하여 언급하시였다.

류례없는 극난한 환경 속에서의 최근 우리 혁명의 전진행정에 우리 당세포들은 언제나 당중앙을 옹위하였으며 당의 로선과 정책관철을 위하여 분투하여왔습니다.

온 나라에 피줄처럼 뻗어있는 수많은 당세포들이 당중앙과 맥박을 같이하고 하나의 사상의지로 굳게 단결하여 당중앙의 구상과 결심을 충직하게 받들어왔기에 우리 당의 령도력과 전투력은 비할 바 없이 강화되게 되였습니다.

당세포 강화를 위한 사업이 심화되는 과정에 당대렬의 질적공고화가 힘있게 추진되고 당세포사업이 보다 정규화, 규범화되였으며 당원들의 정치의식과 혁명적 자각 그리고 선봉적 역할도 훨씬 높아졌습니다.

당중앙은 최근 년간 국방공업부문에서 이룩된 빛나는 공적들과 건설의 대번영기를 장식하는 기념비적 창조물들, 자연의 재앙을 가시기 위한 투쟁에서 수도의 핵심당원들이 발휘한 자랑찬 위훈 그리고 불리한 자연기후조건에서도 최고수확년도수준을 돌파한 농업부문의 결실을 비롯하여 사회주의건설의 여러 전선에서 이룩된 소중한 성과들을 당세포들의 역할과 결부시켜보고있습니다.

어려운 시련 속에서도 우리 당세포들이 조직사상적으로 더욱 굳세여지고 혁명대오강화와 사회주의건설에 이바지하고 있는데는 세포비서들의 숨은 노력과 아낌없는 헌신이 깃들어있습니다.

나는 조선로동당의 기층조직을 책임졌다는 영예로운 사명감을 자각하고 당세포강화의 불씨가 되여 당원대중을 참답게 이끌며 혁명사업에 지혜와 열정을 다 바쳐가고 있는 전당의 세포비서동지들을 당중앙위원회의 이름으로 높이 평가합니다.

총비서동지께서는 영광스러운 우리 당의 시원인 건설동지사를 모체로 장성강화된 우리 당세포는 오늘 수십만에 이르렀다고 말씀하시면서 전당의 세포들이 하나같이 충실히 여물고 강쇠처럼 굳세면 어떤 도전과 시련이 중첩된다고 하여도 혁명투쟁에서 극복 못할 난관, 점령 못할 요새가 없다고 확언하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 당이 지난 기간 기층당 조직건설에 특별히 힘을 넣어 당세포를 강화하는데서 큰 걸음을 내짚었지만 조금도 자만하거나 마음을 놓지 말아야 한다고 하시면서 현실적으로 당세포와 세포비서들의 사업에서 바로잡아야 할 편향과 결함들에 대하여 지적하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지금까지 전당적으로 충성의 당세포대렬은 장성하였지만 아직도 당세포 강화를 위한 사업이 혁명실천에 든든히 발을 붙이지 못한 결과 당 제7차대회가 제시한 경제과업들이 심히 미달되고 사회적으로 부정적인 현상들이 극복되지 못하고 있는 현 실태를 분석하시면서 당세포들이 제구실을 똑바로 하지 못한데 중요한 원인이 있다고 말씀하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전당적으로 기층당 조직을 강화하는 사업이 심화되고 있는 오늘에 와서도 적지 않은 당세포들에 내재되여있는 주요한 결점들에 대하여 통보하시고 지난 기간 당세포를 강화하기 위한 사업에서 거둔 성과와 경험들은 적극 살리고 나타난 편향과 결함들은 대담하게 고치면서 현실발전의 요구와 당원대중의 앙양된 열의에 맞게 당세포 강화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킬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당세포강화는 전당강화, 전당단결의 초석이며 사회주의건설을 촉진시키기 위한 기본열쇠입니다.

다 아는 바와 같이 우리나라의 어느 지역, 어느 단위에나 당세포가 없는데가 없습니다.

현시점에서의 당중앙의 분석과 전략적 의도는 전당의 수십만 세포들이 ㎡당 책임제의 원칙에서 자기가 맡은 혁명진지를 굳건히 고수하고 혁명화, 공산주의화하자는 투쟁목표를 내걸고 투쟁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모든 당세포들이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공산주의적으로 교양개조하는 사업과 자기 단위를 당정책의 요구대로 변모시키는 사업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집행해나갈 때 우리 당이 백방으로 강화되고 사회주의건설전반이 활력있게 전진하게 됩니다.

그러자면 당세포들에서 단결을 중시하고 모든 당원들을 인간적으로 단합시키는데 주력하여야 합니다.

당세포를 인간적으로 굳게 단합된 건강하고 혈기왕성한 세포로 만드는 것, 이것이 현 시기 당세포를 강화하는데서 나서는 제일 중요한 임무입니다.

당세포를 인간적으로 굳게 단합된 건강하고 혈기왕성한 세포로 만든다는 것은 세포당원들이 서로 믿고 위해주며 정이 통하는 한식솔이 되여 힘차게 일해나가는 집단으로 되게 한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여 세포당원들이 믿음과 정, 동지적 사랑으로 뭉쳐 전우들과 집단을 위해 헌신하고 기쁨과 아픔을 함께 나누며 맡겨진 혁명임무수행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는 세포로 만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믿음과 정, 동지적사랑에 기초한 인간적 단합은 하나의 뜻과 진리로 뭉치고 하나의 사상의지로 투쟁하는 혁명가들 사이에만 맺어질 수 있는 단결로서 이보다 더 공고하고 생활력 있는 단결은 없습니다.

당세포가 뜨거운 인정미와 고상한 륜리도덕, 진실한 동지적 사랑으로 단합되여야 어떤 경우에도 자기 혁명진지를 견결히 고수하고 용기백배할 것이며 신심충천하여 계속 전진해나갈 수 있습니다.

총비서동지께서는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전당의 세포들을 인간적으로 굳게 단합된 건강하고 혈기왕성한 세포로 만들기 위하여 현시기 당세포들 앞에 나서는 10가지 중요과업과 세포비서들이 지녀야 할 12가지 기본품성을 제시하시였다.

현 시기 당세포 앞에 나서는 과업은 첫째로,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당의 로선과 정책으로 튼튼히 무장시키는 것입니다.

우리가 말하는 인간적인 단합이란 순수 인정관계로 맺어지는 맹목적인 결합이 아니라 공통된 사상과 리념에 기초한 혁명적인 단결입니다.

당세포들에 있어서 건전한 인간적 단합을 이룩하고 언제나 혈기왕성하게 움직일 수 있게 하는 사상적 자양분은 인민대중제일주의로 일관되여있는 우리 당의 로선과 정책입니다.

아무리 당과 혁명에 충실하자고 하여도 당의 사상을 모르면 자연히 그와 어긋나게 말하고 행동하게 됩니다.

당세포들에서는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정치적 생명을 빛내이며 충성의 길, 혁명의 길을 곧바로 걸어가도록 그들의 머리 속에 당의 사상을 쉬임없이 넣어주어야 합니다.

매 시기 제시되는 당의 로선과 정책을 당원들과 근로자들 속에 신속하고도 정확히 전달침투하는데 선차적인 주목을 돌려야 하겠습니다.

그 어디든 당원들이 있고 사람들이 사는 곳이라면 당의 방침과 지시가 빠짐없이 제때에 가닿아야 합니다.

지금 당의 방침과 지시가 포치되면 모여놓고 한번 알려주는 것으로 그치는 경향이 농후한데 정상적으로 다시 새겨주어 완전히 자기의 것으로 만들도록 하여야 합니다.

당원들이 당문헌들에 제시된 사상과 로선, 정책을 비롯하여 자기 부문, 자기 단위 앞에 제시된 당정책들에 대한 학습을 생활화, 습성화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특히 당 제8차대회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 보고를 비롯한 당회의문헌들의 사상과 진수, 내용을 깊이 연구체득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당세포들에서는 당보학습을 중시하고 정상화하여야 합니다.

당보에는 시기적으로 제시되는 당의 로선과 정책들이 다 반영됩니다.

매일 《로동신문》 독보를 제도화하고 사설을 비롯한 중요기사들에 대한 학습을 강화하여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당의 사상과 의도를 제때에 정확히 알게 하여야 합니다.

당세포들에서는 사회주의건설에서 이룩되고 있는 경이적인 승리와 기적, 현실에서 찾아볼 수 있는 전변상들을 통하여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우리 당정책의 정당성을 신념으로 간직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현시기 당세포 앞에 나서는 과업은 둘째로, 당원들과 근로자들 속에서 5대 교양을 기본으로 사상교양사업을 실속있게 벌리는 것입니다.

사상교양사업은 제일 어려운 사업이며 당세포들이 한시도 놓치지 말아야 할 기본과업의 하나입니다.

사람들의 사상의식에는 공백이 없는 것만큼 사상교양사업을 홀시하면 나쁜 사상에 물젖게 됩니다.

우리 혁명대오에서 세대교체가 일어나고 투쟁조건과 환경이 엄혹하며 사회주의건설이 새로운 단계에로 이행하고 있는 현실은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공산주의적 인간으로 키우기 위한 교양사업을 더욱 심화시킬 것을 절실히 요구하고있습니다.

오늘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혁명적으로 교양하는 명약은 혁명전통교양과 충실성교양, 애국주의교양, 반제계급교양, 도덕교양입니다.

혁명전통교양과 충실성교양, 애국주의교양, 반제계급교양, 도덕교양, 이 5대교양은 우리 혁명실천과 사회주의건설의 합법칙적 요구에 부합되는 것으로서 항구적으로 진행해나가야 할 당사상교양의 기본내용입니다.

총비서동지께서는 당세포들에서 5대 교양을 틀어쥐고 공세적으로 실속있게 벌려나가기 위한 방법론적인 문제들을 지적하시면서 다음과 같이 계속하시였다.

사상교양사업을 특정한 계기와 정황 속에서만 하려고 하여서는 안 됩니다.

당세포들은 일하면서 교양하고 교양하면서 일하는 원칙에서 사상교양의 도수를 계속 높여나가야 하겠습니다.

출근길에서도 하고 일을 시작하기 전에도 하며 사업총화 때에도 하고 집체적으로나 개별적으로도 하면서 모든 공정과 계기가 효과적인 교양시간, 교양공간이 되도록 하여야 합니다.

사상교양사업은 대상의 특성과 준비정도에 맞게 하여야 실효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당세포들에서는 사람의 병상태에 맞게 약을 쓰듯이 신념이 나약한 사람에게는 혁명전통을 심어주고 대적관념이 떨떨한 사람에게는 계급적 각성을 높여주며 자기 직업, 자기 고향에 대한 애착이 부족한 사람에게는 애국심을 북돋아주고 수입병에 걸린 사람에게는 자력갱생교양을 들이대야 합니다.

그리하여 당세포가 활동하는 그 어디서나 혁명적이며 전투적인 분위기가 지배하고 사회주의기상이 높뛰게 하여야 합니다.

현시기 당세포 앞에 나서는 과업은 셋째로, 당규약학습을 강화하고 당생활을 정규화, 규범화하는 것입니다.

당규약을 잘 알고 그 요구대로 사업하며 생활하는 것은 당원의 본분을 다하고 당세포의 전투력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담보입니다.

당 제8차대회에서 개정된 당규약에는 당조직들과 당원들이 지켜야 할 행동규범과 활동준칙들이 명확히 규제되여있습니다.

당세포들에서는 당원들 속에서 당규약 학습을 강화하여 모든 당원들이 새로 개정된 당규약의 내용을 환히 꿰들도록 하여야 합니다.

당원이라면 누구나 우리 당은 어떤 당이며 어떤 원칙에서 조직되는가, 당생활은 어떻게 하여야 하며 당원의 의무와 권리는 무엇인가 하는 것을 잘 알아야 합니다.

당세포들에서는 당규약 학습을 여러 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자주 조직하여 당원들이 당규약의 조항들을 정상적으로 되새겨보면서 당생활에 철저히 구현해나가도록 하여야 합니다.

당생활을 정규화, 규범화하는 것은 당원들의 당생활을 조직하고 지도하는 당세포의 존재방식이며 활동원칙입니다.

당세포들은 어떤 일이 있어도 당규약상규범의 요구에 맞게 당생활을 조직진행하여야 합니다.

당총회를 정상적으로 실속있게 운영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당규약에 당세포총회를 한 달에 한번이상 한다고 규제되여 있는 것만큼 이를 철저히 준수하는 것과 함께 당원들의 정치의식을 높여주고 당정책 관철과 혁명과업수행의 성과로 이어지도록 잘 조직운영하며 당원협의회도 자주 진행하여야 합니다.

당생활총화는 일군들과 당원들을 교양각성시키고 당적수양을 높여주는 사상단련의 용광로입니다.

당세포들에서는 어떤 경우를 막론하고 당생활총화를 제때에 무조건 진행하는 규률을 엄격히 세우며 높은 정치사상적수준에서 자기비판과 호상비판, 특히 밑으로부터의 올리비판을 강화하여 동지적이며 원칙적인 단합의 분위기를 조성하고 온갖 이색적인 사상경향과 요소들을 제때에 극복해나가야 합니다.

당세포가 산 조직으로 되자면 당원들을 늘 움직여야 하며 당원들을 움직이는 기본방법은 그들에게 분공을 정상적으로 주고 총화평가하는 것입니다.

당세포들에서는 당원들이 정규생활에 성실히 참가하도록 장악통제를 강화하며 이구실 저구실 대면서 빠지려는 대상들에 대해서는 제때에 투쟁을 벌려 바로잡아야 합니다.

현 시기 당세포 앞에 나서는 과업은 넷째로, 당원들 속에서 당조직 관념을 높이고 자각적인 당생활기풍을 확립하는 것입니다.

당세포의 단합은 당생활을 정규화, 규범화하는 것과 함께 매 당원들의 자각적이고 의식적인 당생활 과정을 통하여 공고화되게 됩니다.

우리 당에서는 국가의 간부이든 평범한 근로자이든 당원이라면 누구나 다 당세포에 소속되여 당생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당조직을 존엄있게 대하지 않고 자기를 특수화하는 사람들, 당생활을 게을리하고 조직의 통제를 시끄럽게 여기는 사람들은 례외없이 집단의 단합에 저해를 주고 나중에는 혁명대오에서 떨어져나갑니다.

당세포들에서는 당원들이 당세포를 정치적 생명의 보호자로 존엄있게 대하며 당조직의 결정과 의견을 무겁게 받아들이도록 요구성을 높여야 합니다.

모든 당원들이 사업과 생활에서 제기되는 크고작은 문제들을 빠짐없이 보고하고 당조직의 지도와 통제를 받기 위하여 의식적으로 노력하는 기풍이 세포 안에 지배되게 하여야 합니다.

특히 일군들이 당세포에 철저히 의거하여 사업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당생활에서는 높고낮은 당원, 례외로 되는 당원이 있을 수 없으며 이중규률이 절대로 허용되여서는 안됩니다.

간부일수록 평당원의 자세에서 당생활에 자각적으로 성실히 참가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당세포들에서는 일군들이 스스로 당적분공을 받아안고 수행해나가는 과정을 통하여 당조직관념을 높이고 당적수양도 쌓으면서 당원들의 모범이 되도록 하여야 합니다.

총비서동지께서는 자각적인 당생활 기풍을 세우는데 저해를 주는 일련의 페단들에 대하여 지적하시고 이를 시급히 극복할데 대하여 강조하시면서 다음과 같이 계속하시였다.

현시기 당세포 앞에 나서는 과업은 다섯째로, 세포사업을 당대회와 당중앙의 중요결정관철에로 확고히 지향시키는 것입니다.

당중앙은 앞으로의 5년을 나라의 경제를 추켜세우고 인민들의 식의주문제를 해결하는데서 효과적인 5년으로, 강산이 또 한번 변하는 비약의 5년으로 만들자고 합니다.

지금이야말로 조직의 힘, 수십만 당세포들의 무궁무진한 힘이 당대회와 당중앙의 중요결정관철에 총집중되여야 할 때입니다.

현재 어느 부문, 어느 단위나 조건은 대단히 어렵고 없는 것도, 부족한 것도 많지만 우리에게는 수백만 당원대중의 피끓는 심장이 있습니다.

당세포들은 당원들이 당대회와 당중앙의 중요결정관철에서 자신들 앞에 부과된 임무와 과제를 책임적으로 훌륭히 수행해나가도록 당생활조직과 지도를 짜고들어야 합니다.

당생활총화와 분공조직도, 당원들에 대한 교양사업도 전투목표를 달성하는데 철저히 지향시키며 당원들이 맡겨진 혁명과업 수행과정을 통하여 자신들의 충실성을 검증받도록 하여야 합니다.

당세포들은 당원들의 생각과 실천이 한곬으로 흐르도록 사상동원, 정신력발동사업을 진공적으로 진행하면서 결의목표수행정형을 정상적으로 총화하고 나타난 편향과 결함들은 제때에 시정극복하여야 합니다.

세포당원들 속에서 발휘되는 모범적 소행들을 찾아 적극 내세우고 일반화하며 다른 단위들의 우수한 경험을 따라배우고 따라앞서기 위한 사업을 활발히 전개하면서 혁신을 일으켜야 합니다.

당대회와 당중앙의 중요결정관철에서 경제부문 당세포들이 더 분발하여 용을 쓰며 힘차게 나아가야 합니다.

우리 당의 의도는 당대회 이후 경제사업에서 인민들이 페부로 느낄 수 있는 혁신이 일어나게, 인민들에게 무엇인가 하나라도 더 차례지게 하자는 것입니다.

총비서동지께서는 금속공업과 화학공업부문, 전력과 석탄, 기계공업과 철도 운수부문, 건설건재부문, 농업부문, 경공업과 수산부문, 국가경제지도기관, 교육과 보건, 문학예술, 출판보도, 체육을 비롯한 문화부문의 당세포들에서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새로운 5개년계획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과업과 방도들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시고 다음과 같이 계속하시였다.

현시기 당세포 앞에 나서는 과업은 여섯째로, 과학기술의 힘으로 자기 단위 앞에 맡겨진 혁명임무를 책임적으로 수행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적대세력들의 극악한 제재봉쇄책동 속에서도 마음먹은대로 공장을 꽝꽝 돌리고 농사를 본때있게 지으며 건설을 힘있게 내밀자면 과학기술에 철저히 의거하여야 합니다.

당세포들이 당의 전민과학기술인재화방침을 얼마나 실속있게 집행하는가 하는데 따라 해당 단위의 사업성과와 전진속도가 좌우되게 됩니다.

당세포들에서는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당의 과학기술중시사상으로 무장하고 과학기술에 대한 관점과 태도를 옳게 가지도록 하는데 힘을 넣어야 하겠습니다.

현대과학기술지식을 습득하고 기술을 혁신하는 운동이 대중자신의 사업으로, 사회적 기풍으로 되게 하는데서 당세포들의 역할을 높여야 합니다.

세포사업계획에 과학기술학습과 기술혁신을 위한 목표를 반영하고 그에 따르는 분공조직과 총화를 실속있게 하며 누구나 과학기술보급실의 열성독자가 되고 일하면서 배우는 교육체계에 적극 망라되도록 이끌어주어야 합니다.

생산공정과 설비들을 개건하고 원료와 자재의 국산화, 재자원화를 실현하는데서 가치있는 창의고안과 발명, 기술혁신을 한 모범적인 사람들을 적극 내세우고 따라배우도록 하는 사업을 방법론 있게 해나가야 합니다.

창의고안을 하고 새 기술을 발명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을 생산에 받아들이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특히 탄광과 광산, 공장, 기업소의 당세포들에서 선진적인 과학기술, 능률높은 생산방법들을 도입하는데 적극 달라붙으며 농촌 당세포들에서는 앞선 영농기술과 방법을 받아들이는 풍을 계속 고조시켜야 합니다.

당세포들은 기술학습에 빠지는 현상, 낡은 경험과 뒤떨어진 기술에 매여달리면서 기술혁신을 외면하고 새 기술도입을 저애하는 경험주의, 보수주의에 투쟁의 불을 걸어야 합니다.

과학기술부문 당세포들에서는 과학자, 연구사, 기술자들의 재능과 지혜, 정신력을 최대로 분출시켜 최단기간내에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하는 과학연구성과들을 다발적으로, 련발적으로 이룩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현시기 당세포 앞에 나서는 과업은 일곱째로, 입당대상자들을 장악하고 교양하며 단련시키는데 품을 들이는 것입니다.

아무리 정갈한 샘물에도 오염된 물이나 불순물이 섞이면 그만큼 수질이 나빠지는 것은 명백한 리치입니다.

오늘날 당원들 속에서 구실을 하지 못하는 대상들이 생겨나게 된 것은 지난 기간 당세포들에서 당장성사업을 바로하지 못한 것과 적지 않게 관련되여 있습니다.

총비서동지께서는 당중앙이 이 문제를 바로잡기 위하여 당세포들이 입당대상자장악과 추천에서 당적원칙, 객관이 인정하는 엄선의 원칙을 보장할 수 있게 적절한 조치들을 취한데 대해 지적하시면서 다음과 같이 계속하시였다.

그가 누구이든 누가 뭐라고 하든 오직 당적원칙에 철저히 서서 실지 정치사상적각오가 높고 혁명과업수행에 투신하며 핵심적 역할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을 알알이 채로 치듯 엄선하여 입당대상자로 추천하여야 합니다.

이와 함께 입당대상자들에 대한 교양과 단련을 심화시켜야 합니다.

당세포에서는 입당대상자들의 사업과 생활을 정상적으로 료해하고 부족점을 고쳐주기 위한 교양대책을 세우며 그들이 본신임무를 책임적으로 수행하게 하는 것과 함께 단위 앞에 나선 어렵고 힘든 과업도 맡겨주면서 실천 속에서 단련시켜야 합니다.

그리고 그들의 정치실무수준을 높여주기 위한 학습도 시키고 대중을 조직동원할 수 있는 능력도 키워주며 동맹조직생활에서도 계속 모범이 되도록 부단히 각성시켜 당원으로서의 자질과 풍모를 갖추게 하여야 합니다.

그리하여 우리 당대렬에는 앞으로 당원이 되여서도 당과 혁명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투쟁하고 당원의 영예를 계속 빛내여나갈 수 있는 견실하고 준비된 대상들만 들어서게 하여야 합니다.

현시기 당세포 앞에 나서는 과업은 여덟째로, 청년교양에 특별한 힘을 넣는 것입니다.

청년들은 당의 후비대, 교대자이며 따라서 청년교양문제는 당조직들이 한시도 소홀히 하거나 늦추지 말아야 할 최중대사입니다.

더우기 지금 우리 청년들의 건전한 성장과 발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이 적지 않고 새세대들의 사상정신 상태에서 심각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현실은 청년들을 늘 옆에 끼고있는 당세포들이 청년교양에 보다 큰 힘을 넣을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전당의 당세포들은 오늘날 청년교양문제를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의 사활이 걸린 문제, 더는 수수방관할 수 없는 운명적인 문제로 받아들이고 이 사업에 품을 아끼지 말아야 합니다.

당세포들은 청년들에 대한 교양사업을 청년동맹초급조직들에만 맡겨놓는 편향을 철저히 극복하고 이 사업을 당원대중의 사업으로 확고히 전환시켜야 하겠습니다.

당원들에게 청년들을 맡아 교양하고 키울데 대한 분공을 주고 정상적으로 총화대책하여 당원들이 의식적으로 청년교양에 관심을 돌리며 특히 자녀교양에서 책임을 다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당세포들은 청년들의 사업과 생활정형을 자주 알아보면서 그들이 조직사상생활에 잘 참가하고 맡은 혁명과업을 성실히 수행하는 과정을 통하여 충성의 마음, 애국의 마음을 키우고 청춘시절을 보람있게 빛내이도록 하여야 합니다.

청년들의 옷차림과 머리단장, 언행, 사람들과의 관계에 대하여서도 어머니처럼 세심히 보살피며 정신문화생활과 경제도덕생활을 바르게, 고상하게 해나가도록 늘 교양하고 통제하여야 합니다.

일시 잘못된 길에 들어선 청년들도 꾸준히 원칙적으로 교양하여 사회와 집단 앞에 떳떳이 내세우는 고마운 당세포가 되여야 합니다.

당세포들은 청년동맹사업에 항상 관심을 돌리고 청년동맹초급조직들의 자립성과 창발성을 키워주며 동맹사업을 적극 밀어주어야 합니다.

청년동맹사업에 대한 당적지도의 본보기단위창조운동을 실속있게 진행하여 청년동맹사업이 활기를 띠게 하고 우리의 모든 청년들이 혁명의 바통을 꿋꿋이 이어나갈 수 있는 계승자로 준비되도록 하여야 합니다.

현시기 당세포 앞에 나서는 과업은 아홉째로, 인간개조사업을 적극 벌리며 집단 안에 서로 돕고 이끄는 공산주의적기풍이 차넘치게 하는 것입니다.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는 모든 성원들이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서의 본분을 자각하고 주인구실을 잘해나갈 때에만 자기의 본태와 우월성을 견지하고 발양시켜나갈 수 있습니다.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는 인간개조운동이 힘있게 벌어지던 천리마시대처럼 뒤떨어진 사람들을 사회주의적근로자, 애국적인 근로자로 만드는 사업을 전당적으로 조직전개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군중의 동향과 정신상태, 생활형편 등을 제일 잘 아는 것은 당세포입니다.

당세포들은 우리 사회에서 계급적으로 변질되지 않은 이상 교양개조하지 못할 사람이 없다는 관점을 가지고 인간개조사업에 목적의식적으로 달라붙어야 합니다.

하나가 열, 열이 백을 교양하고 개조하며 긍정으로 부정을 극복하는 것은 우리 당의 전통적인 사업방법입니다.

당세포들에서는 당원들에게 뒤떨어진 사람, 현행에서 문제있는 사람들을 맡겨주고 진정을 바쳐 교양개조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비록 과오를 범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충성과 애국의 본태만 살아있다면 당의 뜻으로 품어안아 사회주의 대가정에서 보람찬 삶을 누리게 하여야 합니다.

누구에게나 긍정도 있고 부정도 있는 것만큼 자그마한 긍정의 싹이라도 찾아 적극 장려하여 부정을 약화시키며 한두 번 교양하다가 포기하는 식으로 하지 말고 열 번, 백번 꾸준히 설복하고 원칙적으로 타일러주면서 인간개조사업을 착실히 해나가야 합니다.

우리 당의 수백만 당원들이 한사람씩만 맡아 교양개조하면 모든 사회성원들을 사회와 집단을 위하여 몸바쳐 일하는 성실한 근로자로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서로 돕고 이끄는 집단주의는 우리 식 사회주의에만 고유한 자랑스러운 전통이고 국풍입니다.

혁명의 전세대들은 장기간의 가혹한 시련 속에서도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라는 공산주의적 구호 밑에 세인을 놀래우는 숭고한 미덕과 미풍을 높이 발휘하여왔습니다.

이것은 주체의 사회주의가 가장 공고한 일심단결의 지반우에서 승승장구하여올수 있게 한 원천이였습니다.

당세포들은 우리 사회주의건설의 전 행정에서 거대한 생활력을 발휘하여온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라는 구호를 계속 높이 들고 집단 안에 서로 돕고 이끄는 공산주의적 기풍과 도덕관을 확립하는데로 군중을 잘 인도하여야 합니다.

당세포들은 집단 안에 뒤떨어진 사람은 도와주고 힘들어하는 사람은 부축해주며 다음교대, 다른 작업반을 위해주는 정신이 차넘치게 하여 집단적 혁신, 련대적 혁신이 일어나도록 하여야 합니다.

당원들과 근로자들 속에 기쁨과 아픔을 함께 나누며 좋은 일은 서로 양보하고 어려운 일은 도맡아나서는 기풍과 호상 존중하고 례의를 지키는 고상한 도덕풍모가 지배되게 하여 집단 안에 화목과 단합, 동지애와 친혈육의 정이 흐르도록 하여야 합니다.

현시기 당세포 앞에 나서는 과업은 열째로, 반사회주의, 비사회주의적현상과의 투쟁을 강하게 벌리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 식 사회주의의 본태를 고수하고 그 우월성을 적극 발양시키는데서 가장 위험한 적은 반사회주의, 비사회주의적 현상들입니다.

이것은 법기관들의 투쟁과녁만이 아닙니다.

전체 인민이 자기자신을 위한 투쟁으로, 대중적인 투쟁으로 벌릴 때라야만 사회생활의 여러 분야에 만연되여있는 반사회주의, 비사회주의적현상들을 낱낱이 발가놓고 쓸어버릴 수 있습니다.

반사회주의, 비사회주의 소탕전에로 군중을 조직발동하는데서 당세포들이 응당 책임과 역할을 다하여야 하겠습니다.

당원들과 근로자들에게 반사회주의, 비사회주의적현상의 표현형태와 위험성, 해독적 후과에 대하여 인이 박히게 꾸준히 해설하여 대중자신이 이런 현상들을 증오하고 타매하며 자기 단위와 주위에서 나타나는 온갖 부정적 행위들을 짓뭉개버리기 위한 투쟁에 적극 떨쳐나서도록 하여야 합니다.

당세포가 무맥하면 반사회주의, 비사회주의적 현상들이 판을 치고 나아가서 우리의 혁명진지, 계급진지가 허물어지게 된다는 것을 명심하고 그와의 투쟁에서 추호의 타협이나 양보도 몰라야 합니다.

단위특수화와 본위주의, 세도와 관료주의, 부정부패 행위와의 투쟁을 강도높이 벌려야 하겠습니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 전원회의를 계기로 이런 행위들과의 당적, 행정적, 법적투쟁의 도수가 높아지고 있는데 맞게 당세포들이 자기 단위, 자기 집단에서 그 자그마한 싹도 나타나지 않도록 교양과 통제를 더욱 강화하여야 합니다.

사업상특성으로부터 단위특수화와 본위주의, 세도와 관료주의, 부정부패행위가 나타날 수 있는 단위의 당세포들이 보다 각성하여 간부들과 당원들의 당생활을 바싹 조이며 사소한 요소도 허용하지 말고 집중적인 비판공세를 들이대여 단호히 저지시켜야 합니다.

이상의 과업이 현시기 당세포들 앞에 나서는 10대과업입니다.

총비서동지께서는 당세포사업의 성과여부는 세포비서들의 준비정도와 역할에 전적으로 달려있다고 하시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당세포 비서들은 당원들의 당생활과 정치적 생명을 책임진 초급정치일군이며 세포사업, 세포단합의 작전가, 조직자, 집행자입니다.

우리 당조직체계 안에 세포비서들처럼 매일 매 시각 당원대중과 이마를 맞대고 같이 일하며 직접 당정책을 군중 속에 침투시키고 실천해나가는 정치일군은 없습니다.

당세포비서들은 당원들과 대중에게 당의 사상과 의도를 정확히 전달하는 잡음없는 증폭기, 당의 모습을 그대로 비쳐주는 깨끗한 거울이 되여야 한다는 것이 당의 요구이고 시대의 요구입니다.

총비서동지께서는 정치의식과 준비정도가 낮은 적지 않은 세포비서들의 편향적인 사업방식을 심중히 지적하시고 당세포비서들이 반드시 지녀야 할 혁명적이고 고상한 정치도덕적 품성에 대하여 하나하나 세심히 밝혀주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당성, 원칙성, 정치성, 책임성, 이신작칙, 창발성, 군중성, 인간성, 진실성, 락천성, 도덕성, 청렴결백성은 당세포비서들이 지녀야 할 12가지 기본품성이라고 하시면서 전당의 당세포비서들이 이와 같은 품성들을 갖추고 조직과 집단을 위해 헌신할 때 군중으로부터 《우리 세포비서》로 친근하게 불리워질 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전당적으로 세포사업을 적극 도와주고 밀어주어야 한다고 하시면서 당세포비서대렬을 잘 꾸리고 그들의 정치실무적 자질을 높여주기 위한 사업과 당세포비서들의 긍지와 영예감을 높여주기 위한 사업을 잘할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모든 당일군들이 당세포에 계획적으로 들어가 세포비서들은 물론 당원들과 군중과 담화도 하면서 당중앙의 사상과 의도를 침투시키고 세포사업에서 나타나는 편향을 바로잡아주며 걸린 문제를 풀어주어야 한다고 언급하시고 다음과 같이 계속하시였다.

세포비서동지들!

우리 당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세포강화, 세포단결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하며 앞으로도 세포사업에 계속 큰 힘을 넣어 전당의 단결력과 전투력을 끊임없이 강화해나가자고 합니다.

이 중대한 과업을 수행함에 있어서 세포비서들에 대한 당중앙의 기대는 대단히 큽니다.

당중앙은 전당의 세포비서동지들이 비상한 각오와 결심, 투지를 안고 당세포를 인간적으로 굳게 단합된 건강하고 혈기왕성한 세포로 만드는데 전심전력함으로써 우리 당을 조직사상적으로 더 굳게 다지고 사회주의건설의 새 승리를 향한 전인민적 대진군을 힘있게 추동하리라는 것을 굳게 믿습니다.

세포비서동지들!

지금 우리 혁명은 우리 식의 새로운 변화를 절박하게 요구하고 있으며 이 위대한 변화는 바로 우리 당세포비서 동지들의 더없는 헌신과 실천으로써만 성취할 수 있는 것입니다.

위대한 우리 국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번영발전을 위하여,

위대한 우리 당의 단결강화를 위하여,

위대한 우리 인민의 무궁한 행복을 위하여 우리 모두 더욱 힘차게 싸워나아 갑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제6차 세포비서대회에서 하신 결론은 혁명발전의 새로운 단계의 요구에 맞게 전당강화, 전당단결의 초석을 굳건히 다지고 당세포의 전투력을 백방으로 높여나갈 수 있게 하는 강령적 지침이며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을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과 우리 식 사회주의의 새 승리를 향한 혁명적 진군에로 힘있게 고무추동하는 위대한 투쟁의 기치로 된다.

조선중앙통신 2021년 4월 9일

조선로동당 제6차 세포비서대회에서 한 페회사 (전문)

김정은

세포비서동지들!

전당강화, 전당단결의 초석이고 기본인 당세포 강화에서 결정적 개선을 가져오기 위하여 소집된 조선로동당 제6차 세포비서대회는 전체 참가자들의 높은 정치적 열의 속에 자기의 목적을 달성하고 일정을 끝마치게 됩니다.

대회에서는 당세포들의 사업정형이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에서 심도있게 분석총화되였으며 현 시기 당세포가 틀어쥐고나가야 할 중요과업들과 당세포비서들의 역할을 높이는데서 나서는 실천적 방도들이 제시되였습니다.

이번 대회를 통하여 전당의 사상의지적 통일단결을 더욱 반석같이 다지고 사회주의건설을 힘있게 추동하는데서 당세포를 강화하는 것이 가지는 의의와 중요성이 다시금 확증되였으며 당세포의 전투력을 높여 당면한 우리의 투쟁목표들을 철저히 수행할 굳은 의지들이 천명되였습니다.

조선로동당 제6차 세포비서대회는 우리 당의 독창적인 기층조직건설사상을 더욱 발전풍부화하고 전당의 세포비서들에게 명확한 행동지침을 새겨준 의의깊은 대회로 주체의 당건설사에 뚜렷이 기록될 것입니다.

세포비서동지들!

조선로동당 제6차 세포비서대회의 기본사상은 모든 당세포를 인간적으로 굳게 단합된 건강하고 혈기왕성한 세포로 만들자는 것입니다.

인간적으로 단합되지 못한 당세포는 충성의 세포로 될 수 없습니다.

모든 당세포를 인간적으로 굳게 단합된 집단으로 만드는 것은 전당을 강화하기 위한 선결조건이며 현시기 반드시 해결하여야 할 초미의 문제입니다.

이를 위하여 당중앙은 이번 대회에서 당세포 앞에 나서는 10대과업과 세포비서들이 지녀야 할 12가지 기본품성을 내놓았습니다.

당세포비서들은 세포를 인간적으로 단합된 한식솔로 만드는데서 반드시 기둥이 되여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바로 동지들, 당세포 비서들이 남모르는 속도 많이 태우고 고생길도 더 많이 걸어야 할 것입니다.

당세포 비서들은 자식들의 생활과 성장에 늘 관심을 돌리고 바른길로 인도해주는 어머니와 같이 뜨거운 사랑과 헌신으로 당원들을 꾸준히 교양하고 이끌어 당과 혁명에 무한히 충실한 투사로, 뜻과 정을 같이하는 진정한 혁명전우로 되게 하여야 합니다.

그래야 당세포를 인간적으로 굳게 뭉친 하나의 집단으로, 고락을 함께 하며 난관을 이겨내고 맡겨진 혁명임무를 훌륭히 수행하는 전위대오로 만들 수 있습니다.

당세포비서들은 당대회가 제시한 전략적 과업을 수행하기 위한 당세포의 사업을 능숙하게 이끌어나가야 합니다.

당세포비서들이 힘있는 정치사업으로 대중의 정신력을 불러일으키고 대오의 앞장에서 진격로를 열어나갈 때 전투장마다에서 기적과 혁신이 창조될 수 있습니다.

군중과 늘 함께 생활하고 있는 당세포비서들의 발언과 행동은 사람들의 심리에 즉시적으로 작용하며 군중에게 큰 영향을 주게 됩니다.

당세포비서들은 마음속 진정이라는 거대한 힘으로 대중의 마음을 움직이는 능란한 정치활동가가 되여야 합니다.

어렵고 힘든 일에는 꼭 남먼저 어깨를 들이밀줄 알아야 하며 혁신적인 사고방식과 사업태도를 가지고 새것을 끊임없이 창조해나가는 선구자들이 되여야 할 것입니다.

세포비서동지들!

동지들은 이번 대회를 통하여 자신들이 당과 혁명 앞에 지닌 책임이 얼마나 무거운가 하는 것을 다시금 깊이 자각하였을 것입니다.

우리 당이 억세고 굳건한 것은 총비서가 있어서나 당중앙위원회에 정치국이나 비서국이 있어서가 아니라 당의 로선과 정책을 관철하는 직접적 전투단위이고 말단기층조직인 당세포들이 있고 이를 책임지고 있는 우리 당세포비서 동지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당의 구상이 구현되는 생산현장에서 대중과 꼭같이 일하면서 당이 진격할 때에는 투쟁의 앞장에 서서 대중을 이끌고 당이 시련을 겪을 때에는 목숨으로 당을 옹호보위하는 당의 친위대, 돌격대이며 언제 어디서나 자기희생적 노력과 투쟁으로써 묵묵히 당을 억척같이 떠받들어나가는 당세포비서 동지들을 떠나서 우리 당이 이룩한 위대한 전변과 걸어온 승리적 려정에 대하여 생각할 수 없습니다.

그 어떤 직위나 특전이나 보수로써 보통사람들과 구별되는 것은 없지만 우리 당의 주추돌이 되고 우리 당이 전개하는 위대한 사업의 기수로, 전위투사로 믿음직하게 서있는 우리 당세포비서동지들은 특별한 직위없는 직업적 혁명가들이며 보수없이 당을 위해 헌신하는 숨은 영웅중의 숨은 영웅들입니다.

그래서 나는 언제나 동지들을 고맙게 생각하면서 우리 당의 핵심중의 핵심인 동지들에게 다시한번 우리 혁명을 위해, 우리 당을 위해 더 많이 노력하고 투쟁해줄 것을 당부하자고 생각했습니다.

세포비서동지들!

우리의 전진도상에는 많은 애로와 난관이 가로놓여있으며 그로 말미암아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은 순탄치 않습니다.

우리 인민의 앞길을 개척하고 사회주의, 공산주의에로 가는 위대한 목표, 위대한 리상을 실현하는데서 우리 당은 그 어떤 우연적인 기회가 생길 것을 절대로 믿지 않습니다.

우리는 그 어디에 기대를 걸거나 바라볼 것도 없으며 오직 수백만 로동당원들, 특히는 수십만 당세포비서동지들의 심장을 믿을 뿐입니다.

우리 당을 어머니당으로 믿고 따르면서 자기 당을 지키려고 수십년세월 모진 고난을 겪어온 인민들의 고생을 이제는 하나라도 덜어주고 우리 인민에게 최대한의 물질문화적 복리를 안겨주기 위하여 나는 당중앙위원회로부터 시작하여 각급 당조직들, 전당의 세포비서들이 더욱 간고한 《고난의 행군》을 할 것을 결심하였습니다.

지금 우리 인민들은 기쁠 때나 어려울 때나 변함없이 우리 당을 어머니당이라 부르며 따르고있습니다.

이 부름은 세상에서 오직 조선로동당만이 받아안은 고귀한 칭호이며 억만금으로도 살수 없고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최고의 영예이고 최상의 영광입니다.

이제 우리 당은 어머니라 스스럼없이 불러주는 자기 인민의 위대한 믿음에 목숨걸고 기어이 보답해야 합니다.

그러자면 우리 당이 진정한 인민의 《심부름군》당이 되여야 합니다.

세포비서동지들!

조선로동당의 무한한 힘이고 불패성의 상징이며 특유의 칭호이고 명함인 우리 인민이 불러준 어머니당이라는 위대한 이 부름 앞에 떳떳하고 이 영광스러운 영예를 영원히 고수하고 빛내이기 위함에 우리의 모든 당일군들, 당세포비서동지들이 백배로 분발하여 투쟁해나가자는 것을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전투적으로 호소합니다.

전당의 수십만 세포비서동지들과 당일군들이 당중앙의 령도따라 당원들을 굳게 단결시키고 그들의 충실성과 애국심, 창조적 지혜를 적극 발양시킬 때 우리 혁명은 앙양한 기세로 승승장구할 것이며 공산주의 리상은 반드시 실현될 것입니다.

나는 대회참가자들과 전당의 세포비서동지들이 이번 대회의 기본사상과 과업들을 가슴깊이 새기고 당세포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헌신분투함으로써 전당강화, 전당단결에 적극 이바지하리라는 것을 굳게 확신하면서 조선로동당 제6차 세포비서대회 페회를 선언합니다.

조선중앙통신 2021년 4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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