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전 교수 페이스북

◆여야 서울시장 후보 관련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사람에 투표해 달라’는 與에 “사람이 사람 같아야지”(26일 페이스북)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실질적으로 'MB 황태자'로 불리던 사람” (24일 라디오 인터뷰)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文, 실정과 무능의 대명사, 반통합 분열의 독재자...박영선은 文아바타"(24일 기자회견)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 “오세훈, 태극기 집회 참석…'MB 아바타' 넘은 극우 정치인”(24일)
-오세훈 "대통령에 `중증치매 환자` 그 정도 말도 못하나"(26일)
-진중권 "당선되고 싶으면 입이나 닥쳐라...이 인간은 아예 개념이 없어요"(26일)

 

-안철수 국민의힘 대표 “저도 야권 승리를 위해 힘껏 힘을 보태겠다. 국민께서 바라시는 정권교체의 교두보를 함께 놓아가겠다”(23일 기자회견)
-금태섭 전 의원 "야권단일후보 지지해달라...文정권에 반드시 회초리 들어야 한다"(21일 페이스북) 

임종석 전 실장 페이스북

 

◆임종석이 쏘아 올린 '박원순 예찬'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 "박원순은 정말 그렇게 몹쓸 사람이었나...내가 아는 가장 청렴한 공직자"(23일 페이스북)
-오세훈 "자신들이 사죄하고 책임져야 할 선거의 승리를 위해 피해자의 고통엔 눈감은 채 2차 가해를 일삼는 당신들은 참으로 몹쓸 사람들"(23일 페이스북)
-박영선 “개인 표현의 자유에 대해 제가 이렇게 저렇게 이야기하긴 그렇지만 앞으로 그런 일 안 해주셨으면”(24일 MBC 라디오 인터뷰)
-임종석 "아픔과 혼란을 뒤로 하고 선거를 다시 치르는 이 시점에 이런 문제들에 대한 성찰과 평가도 이뤄져야 한다...박원순 전 시장의 당선은 서울시민들의 생각이 변했다는 반증이었다"(24일 페이스북)
-이낙연 민주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 "후보의 생각을 존중하는 것이 옳고, 신중했으면 한다“(25일 MBC 라디오 인터뷰)

◆이해찬 등판 득? 독?

-이해찬 전 민주당 대표 "윗물이 맑았는데, 아랫물이 맑지 않다. LH에 위축될 필요가 없다"(17일)
-이해찬 “(선거가) 아주 어려울 줄 알고 나왔는데 요즘 돌아가는 것을 보니까 거의 이긴 것 같다”(23일)
-진중권 “이해찬은 민주당의 원흉…중도층 민심 외면해”(24일)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 “이해찬·임종석·추미애 세 분의 살신성인은 우리에겐 천군만마"(25일)

 

◆김종인 트러블메이커? 킹메이커?

-김종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오세훈 승리가 상식...안철수, 단일후보 확정되면 열심히 선거를 위해 돕는다고 얘기했으니, 말 지켜지길”(23일)
-김종인 "안철수 대선행보, 정권 교체 장애 될 수도"(25일 JTBC인터뷰)
-김종인 "2011년 안 대표의 별의 순간이 그때 떴다. 그때 그 순간을 놓쳐버린 것...“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포착했으니 이제 준비를 하면 진짜 별을 따는 것"(26일 CBS 라디오 인터뷰)

 

-김무성·이재오·김문수 "김종인, 오세훈·안철수 단일화 방해꾼…사퇴하라"(18일 기자회견)
-김종인 "김무성 전 의원과 홍준표 의원, 이재오 전 의원과 김문수 전 경기지사는 전부 안철수 후보를 지지한 사람들...그런 사람들이 당을 맡아왔으니 당이 오늘날 이 꼴이 됐다”(23일 중앙일보 보도)
-홍준표 의원 "安 제쳤다고 오만방자한 모습...마무리 잘하고 퇴임하는게 어른다운 행동"(25일 페이스북)

 

◆천안함 폭침 11주기

-최원일 전 천안함 함장 "천안함, 좌초였다면 양심선언 안 나왔겠나...명예회복 나설 것" / "기뢰폭발설까지 주장한 박영선...할 말 많지만 참겠다”(22일)
-유승민 "정부, 천안함 추모 막아...이게 나라냐, 북한 눈치 보나”(24일)
-오세훈 "대통령 천안함 기념식 참석이 이슈되는 비정상적 나라”(26일)
-박영선 "서해수호 용사 추모...고귀한 희생 영원히 기억할 것”(26일)
-배영준 국민의힘 대변인 "박영선, 천안함 폭침 아직도 美 소행이라 보나”(26일)

 성기웅 기자 skw424@pennmik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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