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앤드마이크가 구독자를 위해 펜앤웹진을 발행했다. 

웹진은 펜앤드마이크 기사 중 2주간 가장 뜨거웠던 이슈와 칼럼 등을 선정해 담았으며, 특히 '펜앤 구독자 인터뷰'를 통해 구독자들과 소통하는 기회를 가졌다.

웹진은 지난달 27일 1호가 발행된데 이어 12일 2호가 발행됐다.

이번에 발행된 웹진 2호에는 'LH 땅투기 논란'을 둘러싼 문재인 대통령 일가의 투기 의혹이 1면에 실렸으며, 정규재 자유민주당 부산시장 후보·고영주 자유민주당 대표 인터뷰, 펜앤드마이크TV '허현준의 돌격 청와대!'를 진행하고 있는 허현준 전 청와대 행정관 인터뷰, 신규 프로그램인 '반도체 이야기'의 김정호 교수와의 인터뷰가 실렸다.

화제의 신간은 김태규 전 부산지법 부장판사의 '법복은 유니폼이 아니다', 나연준·여명·우성용·이순호·이옥남·이종원·주한규·허현준·김재원의 '박원순은 살아있다', 이은혜 순천향대 의대 교수의 '공공의료라는 파랑새'가 소개됐다.

펜앤 구독자 인터뷰는 경기도 남양시에서 삼겹살집을 운영하고 있는 김응생 구독자와 대화를 나눴다. 펜앤은 웹진을 통해 소상공인 구독자들의 가게를 홍보할 예정이다. 가게 홍보를 원하거나 펜앤에 목소리를 내고 싶은 구독자는 penn@pennmike.com로 신청하면 된다.

2주마다 발행되는 펜앤 웹진은 정기 구독을 하고 있는 구독자에게는 문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펜앤드마이크 홈페이지에서도 볼 수 있다. 

성기웅 기자 skw424@pennmik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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