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가 LG에너지솔루션(전 LG화학 배터리 사업부문)과 SK이노베이션의 전기차 배터리 영업비밀 침해 소송 최종 판결을 내년 2월10일로 또 한번 연기했다. 9일(현지시간) ITC는 최종 판결일을 하루 앞두고 LG에너지솔루션과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소송 판결일을 내년 2월10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당초 10월5일로 예정됐던 최종 판결일은 10월26일, 12월10일로 연기된 데 이어 이번이 세번째 연기다. 홍준표 기자 hongjp1124@gmail.com 다른기사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저작권자 © 펜앤드마이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가 LG에너지솔루션(전 LG화학 배터리 사업부문)과 SK이노베이션의 전기차 배터리 영업비밀 침해 소송 최종 판결을 내년 2월10일로 또 한번 연기했다. 9일(현지시간) ITC는 최종 판결일을 하루 앞두고 LG에너지솔루션과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소송 판결일을 내년 2월10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당초 10월5일로 예정됐던 최종 판결일은 10월26일, 12월10일로 연기된 데 이어 이번이 세번째 연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