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콘텐츠학회는 초대회장으로 양경미 한국영상콘텐츠산업연구소장을 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영상콘텐츠학회는 영상문화콘텐츠와 관련된 학술연구 및 국내외 기관과의 교류 협력, 영상 제작, 교육 활동을 통한 문화산업 발전과 진흥, 영상콘텐츠산업 육성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양 초대회장은 한국영화평론가협회 회장 대행, 영상물등급위원회 등급분류심의위원, 영화진흥위원회 예술영화인정위원을 역임했으며 대종상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 춘사영화제 심사위원으로 활동했다.

성기웅 기자 skw424@pennmike.com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저작권자 © 펜앤드마이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