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씨왕조 어린아이들한테 정신줄을 놓았다고 밖에는 달리 평가를 할 수가 없다"

 

이애란 기독자유통일당 대변인은 17일 "문재인 정부와 여당과 좌파진영의 비굴하고 유치하기까지 한 김여정바라기는 슬픔을 넘어 비참하다"고 했다.

이 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통해 "문재인정부의 이러한 비겁하고 굴종적인 모습이 결국은 김씨남매의 간뎅이를 더 부풀어오르게하고 결국은 대한민국의 국부인 공동연락사무소를 백주대낮에 폭파시키는 참사를 부른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6.15, 10.4,4.27, 9.19까지 자존심 쓸개 모두 출장보내고 김씨왕조에 빌붙어서 이뤄보려고 했던 가짜 평화의 진실이 드러났지만 역시 주사파에 세뇌되어 정신줄을 놓아버린 더불어민주당 송영길국회의원은 포를 쏘지않아 다행이라는 망언을 쏟아냈다"고 비판했다. 이어 "문성근과 한완상은 김여정에게 아부하려고 코로나로 몸살을 앓고있는 상황임에도 1만명의 관광객을 보내겠다고 선언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청와대와 통일부는 물론이고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이자 전 통일부장관이었던 정세현과 김태년, 김한정 송영길 홍익표 등 더불어민주당국회의원들은 김여정과 북한의 막말퍼레이드와 도발적 행위가 미국때문이라며 독자적 남북협력을 추진하겠다고 하니 김씨왕조 어린아이들한테 정신줄을 놓았다고 밖에는 달리 평가를 할 수가 없다"고 일갈했다.

이 대변인은 "문재인 정권과 더불어민주당, 그리고 좌파진영은 김여정의 협박에 한마디 말도 못하면서 오히려 탈북민들을 탄압하고 있다"며 "미친개에게는 몽둥이가 제격이고 깡패집단에는 눈에는 눈, 이에는 이로 대응하는것이 해답인데 자유진영에는 한없이 용감하고 무자비한 문재인 정부와 여당과 좌파진영의 비굴하고 유치하기까지 한 김여정바라기는 슬픔을 넘어 비참하다"고 했다.

김민찬 기자 mkim@pennmik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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