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사회시민회의가 비대면 방식의 토론장인 '바른사회 Meet 콘서트'를 마련해 오는 3일 세미나를 연다.

바른사회시민회의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비대면 방식의 회의나 세미나가 추세로 자리잡고 있다"며 "기존의 토론회 방식과는 다른 비대면 방식의 토론장인 '바른사회 Meet 콘서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바른사회 Meet 콘서트' 는 구글 미트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강연자 1인의 10분 강연후 참가자 전원이 토론에 참가할 수 있는 방식의 세미나다.

6월 3일(수) 저녁 9시30분, '바른사회 Meet 콘서트' 세번째 시간으로 <코로나 이후의 경제-Big Picture>: 비대면 산업 을 주제로 세미나가 개최된다.

■ 일 시 : 2020년 6월 3일(수) 저녁 9시30분
■ 장 소 : 어디에서나(인터넷이 된다면)
■ 주 최 : 바른사회시민회의
■ 준비물 : 스마트폰 또는 컴퓨터(노트북)
■ 프로그램
[강연]
'비대면 산업'
김정호 (김정호의 경제TV 대표)
[토론]
천세영(충남대 교육학과 교수)외 참가자

홍준표 기자 junpyo@pennmike.com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저작권자 © 펜앤드마이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