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부터 매장에서 구매 가능

삼성전자의 새 스마트폰 갤럭시S9과 S9플러스의 예약주문 개통이 9일 시작됐다.

이동통신 3사는 사전예약자를 대상으로 우선 개통에 들어갔다.

지난달 28일부터 8일까지 진행된 갤럭시S9 시리즈의 예약판매 성적은 전작인 갤럭시S8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가장 인기 있는 모델은 갤럭시S9플러스 256GB로 알려졌다.

갤럭시S9은 정식 출시일인 이번 달 16일부터는 예약 없이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김민찬 기자 mkim@pennmik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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