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에서 문재인을 제대로 심판해 대한민국을 적화 통일의 위기로부터 구해야"
"지역구 투표는 미래통합당으로 하더라도 비례대표는 19번 기독자유통일당으로!"

 

4.15 총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14일, 김문수 기독자유통일당 선거대책위원장이 유권자들에게 기독자유통일당에 투표해줄 것을 마지막으로 호소했다.

김 선대위원장은 이날 김문수 TV를 통해 "첫째로, 이번 총선에서 문재인을 제대로 심판해서 대한민국을 적화 통일의 위기로부터 구하고 경제 망국으로부터 구해낼 수 있는 길이 무엇인지, 그리고 코로나 바이러스보다 더 무서운 공짜 바이러스-현찰 퍼주기 바이러스-포퓰리즘 바이러스를 이겨낼 수 있는 길이 무엇인지 한번 더 생각해 보시고 투표해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그는 "둘째로, 유시민은 현재 민주당 180석을 호언 장담하고 있다"며 "과연 더불어민주당이 대한민국에 충성하는 것인지, 아니면 북한 김정은과 시진핑에게 충성하는 것인지 생각해 달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 여당이 제대로 하고 있는지, 아니면 주사파 좌파 정당인지 여기에 대해 다시 한번 깊이 생각해 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김 선대위원장은 "셋째로 야당 지지자 중에서도 거대 야당을 중심으로 뭉치자는 사람들이 있다"며 "그런데 이 거대 야당이 너무나 황당한 일을 많이 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거대 야당이) 대한민국을 제대로 지키려는 전투의지, 투쟁력 ,확고한 자기 정체성, 대한민국에 대한 충성심, 이런것을 중심으로 하는지, 아니면 표를 찾아서 계속적으로 좌클릭을 하고 있는 것인지 다시한번 생각해달라고 했다.

그는 "지역구 투표는 미래통합당 중심으로 한다 하더라도 비례대표에 대해서는 19번 기독자유통일당을 꼭 찍어 주셔야만 지금 대한민국을 구하는 확실한 중심을 세울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원내 진입을 위해서 3% 목전에 와있다. 그러나 3% 시원하게 돌파해서 확실한 원내정당으로 기독자유통일당을 꼭 만들어 주신다면 이 기독자유통일당이 깜깜해지는 대한민국의 등불이 되겠다"고 했다.

김민찬 기자 mkim@pennmik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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