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코로나 국내 확진자 1만423명-사망 204명...완치 후 후유증 사망 사례 발생
우한코로나 국내 확진자 1만423명-사망 204명...완치 후 후유증 사망 사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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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초승인 2020.04.09 10:58:21
  • 최종수정 2020.04.09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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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전날 0시 대비 39명 증가...서울에서만 12명, 대구 4명, 경북 0명

국내 중국발 우한코로나(코로나19) 확진자가 9일 0시 기준 총 1만423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린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우한코로나 확진자가 전날 0시 대비 39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49일만에 40명 아래로 떨어졌다.

지역별로는 유흥업소와 학원가 등에서 확진자가 확인된 서울에서만 12명이 나왔다. 이어 경기 지역에서 10명, 대구 4명, 경남 2명, 충남 1명이 발생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 39명 중 23명은 외국에서 감염됐던 사례였다. 공항 등 입국 검역과정에서는 10명이, 검역 통과 후 거주지 부근 병원·보건소에서 13명이 확진됐다.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환자는 861명이다.

국내에서 확인된 사망자는 전날 같은 시각보다 4명이 추가된 204명이다. 

사망자 중에는 우한코로나에 감염됐다가 완치돼 격리해제됐던 80대 여성이 9일 뒤에 후유증으로 숨진 사례가 발생했다. 완치 후 후유증으로 숨진 상황은 이번이 처음이다.

9일 경북도에 따르면 우한코로나 완치 후 경북 경산시 선요양병원에 입원해 있던 A씨(86)가 전날 오전 4시 15분쯤 사망했다. 사인은 심뇌혈관질환으로, 우한코로나를 앓고 난 뒤 후유증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됐다.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전날 197명이 늘어 총 6973명으로 집계됐다.

성기웅 기자 skw424@pennmik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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