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집권 여당의 원내대표 이인영의 아시아경제신문과의 인터뷰는 작전이다.
선거를 60여일 앞두고 감히 저런 표 떨어질 말을 공개적으로 하는 것은 상식 밖이지 않은가?
그러므로 여기엔 숨겨진 메세지와 작전이 있다.

한마디로 그것은 먼저는 선거작전용이고 다음은 정말 북한식 사회주의 개헌의 포석이다.

1.이번 총선에서 무조건 이길 준비가 다 되어있다는 것이다. 그렇지 않고서야 이번 총선에서 집귄 여당의 선거 야전 사령관이 될 자가 감히 표가진 국민들에게 저런 말을 공개적으로 할 수 없다. 그리고 13명의 청와대 인간들이 범법자로 기소된 상태에서 70여명의 조무래기들이 국회의원 되겠다고 줄줄이 기어나오는 것을 보면 나가면 무조건 된다는 믿는 구석이 확실히 있는 것이다.(부정선거, 사전선거, 개표, 등등)

2.어짜피 보수우파, 기독교, 기업인, 부자들은 자기들 찍지 않을 것이니 거기에는 표가 없다는  것이다.(기대, 구걸 않겠다는 것이다. 대신 공갈 협박으로 편가르기를 하고 선거 이기고 니네들 그냥 안 두겠다는 포문이요 자기들 편에게는 적개심을 불어넣어 피끊게 하는 작전이다 )

3.집토끼 몰이다. 즉 지네들 편 결집작전이다.(우한과 야당의 약진 등으로 집토끼들이 흔들릴 조짐이 보이기 때문이다)

4.토지, 부동산, 돈없고 가난한 서민, 단순 무지한 자들의 표를 노린 작전이다.(자기들의 세상이 올것같은 기대감을 불어넣어 힘없는 서민토끼들의 표를 훔치겠다는 작전이다. 저들은 이미 이런 계층에 막대한 포퓰리즘으로 공짜의 맛을 알게 해 놓은 상태다)

5.본심의 포석 작전이다.(저들의 본심은 북한체제로의 북남통일이다. 그 전단계가 소위 낮은연방제통일이다. 총선 승리로 이런식의 개헌을 본격적으로 하겠다는 포석인 것이다. 저들은 말 할 것이다. 우리가 이렇게 한다고 했는데 국민들이 우리에게 표를 몰아주지 않았느냐고)

이것이 바로 이인영의 인터뷰에 숨겨진 메세지요 작전인것이다.

그러므로 이번 총선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첫째도 둘째도 부정선거 방지이다.

그런데 무엇으로 저들의 무지막지한 음모를 막겠나라는 것이다. 선거감시단? 저 야비한 자들이 그냥 감시당하고 있겠는가? 공수처법 연동형선거법 통과시키는 광기의 꼴을 보지 않았는가?

저들은 이미 법도 양심도 체면도 눈치도 부끄러움도 꺼리낌도 두려움도 없는 인면야수일 뿐이다. 공산주의의 악령에 덮어 쓰이면 다 저렇게 되는것이 또한 정상이다.

이런 상황에서 보수 우파에게는 작은 패 하나 밖에 없는데 그것은 사전투표라도 하지 말것에 대한 대 국민 홍보다. 그것뿐이다.

그리고 정말 이 모든것을 한 손에 쥐고 계시는 분이 계시는데 그 분이 우리 하나님이시다. 그 분이 참 역사의 주관자이시다. 이 모든 악행을 단숨에 뒤엎고 의와 공의가 승리하게 하실 수있고 하실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이시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 분이 하시게 해야한다. 그 방법은 한국교회가 교회와 신앙의 본질을 회복하고 그 분에게로 돌아가야한다. 정말 정말 이 방법밖에 없다. 시간이 없다.

너희는 내게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슥1:3)

윤정우(부울경 시국선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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