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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목사 “적화되면 여의도순복음교회는 1호 숙청 대상...나라가 잘못된 길 가면 결사항전해야”

양연희 기자
  • 입력 2020.01.15 19:00
  • 수정 2020.01.15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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