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급락 여파로 6일 코스피가 개장과 동시에 2% 넘게 하락했다.

코스닥 지수도 4%대 하락을 하며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 24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1.24포인트(1.66%) 하락한 2,450.51을 나타냈다. 코스닥지수는 더 큰 폭으로 내려 32.32포인트(3.77%) 하락한 825.90을 가리켰다.

전날 미국 뉴욕 증시가 금리 인상이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될 수 있다는 우려로 주요 지수 모두 폭락한 것이 국내 주식시장에도 충격을 가했다.

김민찬 기자 mkim@pennmik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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