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19일 조재기 동아대 명예교수(68)를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으로 임명했다.
조재기 신임 이사장은 1976년 몬트리올올림픽 유도 동메달리스트로 동아대 체육대학장, 대한체육회 사무총장 등을 지냈고 2012년 대선 당시 문재인 후보 지지 선언한 바 있다.
임기는 2022년 1월 까지 3년이다.
성기웅 기자 skw424@pennmik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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