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신임 원장에 김창용 삼성전자 상근고문을 임명했다고 17일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김 신임 원장은 삼성전자의 종합기술원 퓨처(Future) IT연구소 소장, DMC연구소 소장, 최고기술경영자(CTO) 위원회 운영책임자, 3D융합산업협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기업인 출신이 NIPA 원장으로 부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성기웅 기자 skw424@pennmik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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