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2016년 선거 당시 트럼프(Trump)를 ‘큰 정부주의의 공화당원’(big government Republican)이라 불렀고 그가 돈 풀기 놀음을 위한 예산거래에 굴복한 것을 비난했다. 이런 점에 비추어 볼 때 내가 대통령의 대단한 팬이 아님은 말할 나위도 없다.여기에다 나는 최근 그의 보호무역주의도 비난했으며, 무역 장벽을 더 높이는 것이 세율 인하의 성장 효과를 상쇄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나는 나의 비판이 정당하다고 생각한다. 난 우스개를 위한 게 아니라면 사적 관심사들과는 거리를 두고 있으며 단지 자유가 더 증진되는
그래서 저는 “당신은 이 컴퓨터를 신뢰합니까?(Do you trust this computer?)”라는 영화를 보았습니다. 이 영화는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AI)의 선과 악을 탐구하는 영화입니다. 선과 악을 다루고 있지만, 분명히 그 초점은 AI를 통제하지 않고 내버려 두면 그것이 초래할지 모르는 ‘TEOTWAWK(우리가 아는 바와 같은 세상의 종말)’에 맞추고 있습니다.그런데 이상한 것은 TEOTWAWK AI의 예가 ‘자율 무기(autonomous weapon)’와 ‘가짜 뉴스’라는 점입니다. 가짜
본사는 『미제스와이어』(www.mises.kr)의 동의를 얻어 17일부터 매주 화요일 ’미제스에세이’를 게재합니다. 『미제스와이어』는 미국 Mises Institute(www.mises.org)의 품격 높은 글들을 ‘공공선택론(public choice theory)’과 ‘오스트리안 경제학(Austrian economics)’에 정통한 국내 전문가들이 직접 번역에 참여하여 전달하고 있습니다. Mises Institute는 오스트리아학파의 정신을 이어나가고 발전시키기 위해 1982년 설립된 재단입니다. 오스트리아학파의 사상은 자유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