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권과 그 지지자들의 국정 운영 파탄을 비판해온 문재인퇴진을바라는국민모임(국민모임)이, 국회가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탄핵 소추를 즉시 발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국민모임은 17일 오전 서울 중구 내수동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은 김정은에게 핵무기 폐기 요구를 한 마디도 하지 않고 오로지 남북회담을 해달라고 구걸하면서, 대한민국 5200만 국민을 김정은의 핵무기 아래로 끌고 가고 있는 이유가 무엇인지 밝히라”며 “우리는 국민들이, 김정은에 굴종하는 문재인을 더 이상 대통령으로 인정하지도 말고 복종하지도 말 것을 호소한다”고
문재인 정권하에서 외교관들의 의전 사고가 눈에 띠게 늘어나고 있다. 스페인과의 전략대화 공식행사장에 구겨진 태극기를 내걸어 망신을 샀다. 작년 대통령 체코 방문 시에는 외교부 트위터에 26년 전 국가명인 ‘체코슬로바키아’로 표기했다. 지난달 보도 자료에 ‘발트’3국을 ‘발칸’3국으로 잘못 표기하여 해당국가의 항의를 받았다. 문 대통령의 캄보디아 방문 때 페이스북에 대만 건물 사진을 올려서 홍보하고, 문 대통령이 말레이시아 마하티르 총리에게 인도네시아 인사말을 하게 했다. 전문가들의 집중력 부족으로 인한 실수가 누적되는 현상이다.지금
트럼프-김정은 하노이 회담은 결렬되었다(2019.2.28). 대한민국 적화는 일단 물 건너 간 것이라고 안도의 숨을 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국민이 염려하는 공산화를 문재인 대통령이 여전히 획책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다. 그러니 아직 넘어야 할 산, 건너야 할 강이 있다.제1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1917년 러시아의 볼셰비키 공산혁명 이후, 유럽은 사회주의 사상에 매우 호의적이었다. 특히 지식인(intelligentsia)들이. 더구나 1930년대의 세계대공황을 겪으면서 자본주의(capitalism)와 자유민주주의(liber
문재인 정권과 그 지지자들의 국정 실패를 여러 차례 비판해온 ‘문재인 퇴진을 바라는 국민모임(국민모임)’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국정운영의 총체적 파탄에 즉각 답하라’는 7개 항의 질의서를 발표했다.국민모임은 27일 서울 중구 내수동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 대통령에 ▲제4회 서해 수호의 날 추모행사에 불참한 이유 ▲총체적 외교 파탄에 대한 대책 ▲한미관계 불신에 대한 대책 ▲무리한 탈원전 추진으로 인한 대기 오염에 대한 대책 ▲경제를 파탄위기로 치닫게 한 소득주도성장을 고집하는 이유 ▲잇단 외교적 실수가 일어나는 이유 ▲김경수 경남
“문재인이 퇴진할 때까지 싸우겠다“는 취지로 출범한 ‘문재인 퇴진을 바라는 국민모임(국민모임)’이 20일 “문재인정권은 집권 1년 10개월 여 만에 대한민국을 세계적인 불량국가 대열로 몰아가고 있다”며 “문재인 정권은 국민의 여망을 외면하여 국정을 파탄시키고 사회를 반민주 불량 사회로 만든 책임을 자인하고 국민 앞에 사죄하라”고 촉구했다.국민모임은 이날 서울 중구 내수동에서 긴급 회견을 갖고 ‘부패·무능·반민주 폭압 정권 물러가라’는 성명을 냈다. 국민모임은 문재인 정권을 ▲부패 정권 ▲경제파탄·무능 정권 ▲자유민주주의 말살 반민주
“우리 아이들 망가지는 교육을 하는 유은혜를 그냥 두실 겁니까?”“학생운동밖에 한 게 없는 인사를 청문회도 없이 교육부 장관에 앉혀, 선택의 기회와 자유를 박탈하고 사회주의 교육 세상을 만들고 있습니다. 모두 다 개천의 붕어로만 살라는데 가만히 계실 겁니까?”전국학부모단체연합(전학연)이 유은혜 교육부 장관의 비리 수사를 촉구하면서, 문재인 정부에서 추진하는 교육계 전반적인 정책들을 ‘개천의 붕어로만 살라는 사회주의 교육’ ‘북한식 전체주의 교육 급행열차’ 등으로 비판했다.전학연은 14일 경기 일산 올림픽 스포츠센터 앞에서 ‘교육부
1998년 2월부터 김대중·노무현 정권의 10년간 햇볕정책은 북한정권을 살려내는데 결정적 도움을 주었다. 1997년 2월 한국으로 망명한 황장엽은 고난의 행군을 걷던 북한이 곧 무너질 것으로 예상했으나, 햇볕정책 덕분에 살아났다고 했다. 북한에 대한 대규모 식량지원은 굶주리는 주민들에게 가지 않고 군인과 당 간부들을 먼저 살려서 정권을 안정시켰다. 금강산 관광과 개성공단 사업으로 북한정권에 들어간 달러는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에 투입되었다. 좌파정부의 전시작전권 조기 환수 추진으로 한·미간의 신뢰에 균열이 일기 시작하였다. 반미운동
문재인 대통령의 ‘친일청산’ 관련 발언이 레드 라인(red line)을 넘었다. 대한민국 건국을 반대한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국무회의를 열지를 않나, “친일을 청산하고, 독립운동을 제대로 예우하는 것이 민족정기를 바로 세우고 정의로운 나라로 나아가는 출발”이라고 발언했다. 임시정부 출범일인 4월 11일을 임시공휴일로 하려다가 여론이 너무 좋지 않자 슬그머니 폐기했다.심지어 지난 2월 15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가정보원·검찰·경찰 개혁 전략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일제강점기 검사와 경찰은 강압적 식민통치를 뒷받침하는 기관이었다”며 “
문재인 대통령을 ‘반역자’로 규정한 ‘문재인 퇴진을 바라는 국민모임(약칭 국민모임)’이 6일 “문재인은 북핵폐기 없는 남북회담을 일체 중지하라”며 “국민과 국군은 지금 이 시간부터 문 정권의 부당한 제안이나 지시 명령을 거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국민모임은 이날 서울 중구 내수동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트럼프 미대통령과 김정은 간의 하노이 회담 결렬로 반역자 문재인과 김정은의 대남 적화 공조노선에 적신호가 켜졌다. 이번 회담 결렬로 그동안 김정은이 대한민국과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에 약속한 ‘비핵화 의지’가 완전한 가짜며 속임수
김문수 전 경기지사가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김정은 수석대변인 노릇 계속하려면, 먼저 대한민국 대통령 그만두고 하라"고 일침을 가했다.김문수 전 지사는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대한민국 대통령 맞습니까?"라며 이 같이 말했다.김 전 지사는 "하노이 회담에서 트럼프가 북한 핵 완전 폐기하라고 요구했는데, 문재인 대통령은 국가안전보장 전체회의 열어서 '남북협력사업을 속도감 있게 준비하라'고 했습니다"라며 "대한민국 국가안전보장 전체회의에서 북핵폐기는 꺼내지도 못하고, 김정은 퍼주기에만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라고
하늘도 무심하시지 않은지 트럼프 미 대통령과 북한의 3대 세습 군주 김정은의 하노이 회담은 개판이 났다. 무려 66시간 ‘고난의 기차 행군’ 끝에 하노이에 도착한 김정은은 이제 귀가 교통편을 걱정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하지만 아직 ‘결렬’을 환호해야 하는 상황은 아닌 것 같다. 귀국하는 트럼프 대통령이 기내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김정은과의 중재 역할”을 부탁했기 때문이다. 위기가 닥쳤을 때 문-김은 판문점에서 깜짝 정상회담 이벤트를 벌여 여론의 주도권을 회복한 바 있다.코너에 몰린 김정은이 취할 수 있는 선택은 또 한 번의 핵실
전군구국동지연합회(전군연·회장 정광작 예비역 준장)가 4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결정한 제2차 미북정상회담 결렬을 환영하지만, 이른바 '비핵화 노력'의 일환으로 대규모 한미연합훈련을 종료하는 것에 강력히 반대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특히 후자에 무게를 실어 "북한이 핵을 폐기할 때까지는 한미연합 전쟁지도부의 의사결정 훈련은 더 긴밀해져야 한다"는 원칙 아래 "북한정권과 주사파 정권이 그 어떤 꼼수도 부리지 못하도록 군사력을 더 파병해 한미동맹을 더 강화해달라"고 호소했다.전군연은 5일자로 최종 갱신된 '
문재인의 인기한탕주의, 감성팔이 평화쇼의 절정이었던 2월 28일 미북정상회담은 결국 허망한 실패로 끝장났다. 스몰딜인지 뭔지 하는 어설픈 합의로 종전선언을 하였더라면 한미동맹은 붕괴의 길을 걸었을 것이고 대한민국 국민은 속수무책으로 김정은 핵 위협의 노예로 살아야 할 뻔 했다. 참으로 하늘이 도우셨다.거리의 아스팔트 위에서 날밤을 지새던 주사파(主思派), 미 제국주의 식민지로부터 남한 해방을 위하여 계급투쟁과 북한 공산주의와의 연대(連帶)를 외쳐오던 인간들이 장악한 이 정부에서 민생과 경제는 터럭만큼도 기대할 것이 없었다. 이들은
3.1운동 100주년인 1일 오후 '자유대한민국 수호'와 '좌파 전체주의 문재인 정권 퇴진 요구'를 기치로 한 국민총궐기대회가 서울 도심은 물론 전국 각지 주요도시에서 열렸다. 이번 집회들은 문재인 급진좌파 정권의 폭정에 항거하는 국민저항운동 성격이 짙었다. 이날 서울의 경우 '최악의 미세먼지'가 뒤덮였지만 대한민국의 현주소를 걱정하며 모인 수많은 애국시민들은 외교안보와 경제 등 국정 각 분야에서 '국가적 자살'로 몰아가고 있는 문재인 정권의 폭정과 실정을 강도높게 규탄했다.
3.1운동 100주년을 기해 1일 오후 '자유대한민국 수호'와 '좌파 전체주의·부정 대선 문재인 정권 퇴진 요구'를 기치로 한 범(汎)국민 총궐기대회가 서울 도심은 물론 전국 각지 주요 도시에서 열렸다. 이번 집회들은 문재인 급진좌파 정권의 폭정에 정면으로 항거하는 국민저항운동 성격이 짙다. 주관하는 단체들의 질적, 양적 측면을 감안하면 1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숭례문 인근에서 열리는 가 구심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집회는 ▲대한민국 수호 예비역 장성단(대
3.1운동 100주년인 3월 1일 친(親)대한민국 자유·보수우파 성향 단체들이 주관하고 애국시민이 참석하는 대규모 집회가 서울 도심을 비롯해 전국 곳곳에서 열린다. 이번 집회들은 문재인 급진좌파 정권의 폭정에 정면으로 항거하는 국민저항운동 성격이 짙다. 각 단체들은 전국적으로 100만인 총궐기를 목표로 하고 있다.주관하는 단체들의 질적, 양적 측면을 종합적으로 감안하면 3월 1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숭례문 인근에서 열리는 가 핵심적인 집회가 될 전망이다. 이 집회는 ▲대한민국 수호 예비역
2019년 2월22일 환경부 4대강 조사·평가기획위원회는 보가 생긴 이후 녹조가 심해지고 하천 생태계 파괴가 심각해 일부 보의 해체가 불가피하다고 발표했다. 개별 보의 해체 여부는 보를 철거할 경우 수질과 생태계 회복, 보 유지 관리비 절감 효과 등을 종합한 ‘편익’과 보를 철거하는 데 드는 ‘비용’을 비교해 결론을 내렸다고 한다.국책사업 반대, 미국 쇠고기 수입 광우병 시위, 전직 대통령 탄핵 및 구속, 대법원장 구속 등 비정상적인 행동을 일삼던 세력들이 권력을 잡고 설치는 것을 보면서 4대강 조사·평가기획위원회가 무모하게 보를
2.27 자유한국당 전당대회 과정에서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강도높은 비판 발언으로 화제가 된 김준교 청년 최고위원 후보(38)가 “이 한몸, 목숨 바쳐 대한민국 살려보겠다”고 말했다.김 후보는 지난 22일 오후 펜앤드마이크의 PenN뉴스에 출연해 당 청년 최고위원으로 나선 이유와 그동안의 발언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청년 최고위원 출마는 그의 인생에서 3번째 선거 도전이라고 한다. 김 후보는 2008년 총선에서 서울 광진구 갑에, 2012년 총선에서 대전 유성구에서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한 바 있다. 이번 청년 최고위원 선거는 1
좌파 정치권·친여(親與)언론 등에서 자유한국당 2.27 전당대회에 '극우' '우경화'라는 딱지를 앞다퉈 붙이는 데 대해, "종북 좌파들이 한국당 전대 흥행에 배가 아파 길길이 날뛰고 있다"는 비판이 나왔다.차명진 한국당 전 의원(경기 부천시소사구 당협위원장)은 20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한국당은 종북좌파의 두번째 총공세를 물리치고 전진 또 전진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냈다.그는 '극우 딱지'를 붙이는 주체들을 겨냥해 "그들은 일부 폭력과 욕설에 대한 비판을 넘어, 슬쩍 (정치적으
2020년 총선을 진두진휘(陣頭指揮)할 차기 자유한국당 당 대표·최고위원을 선출하는 2·27 한국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대구·경북 합동연설회가 18일 오후 대구 엑스코에서 열렸다.이날 황교안·오세훈·김진태(기호순) 세 후보는 '우파의 심장' TK(대구·경북) 민심(民心)을 잡기 위해 목청 터져라 자신의 강점과 경쟁력을 어필했다. 좌석을 빈틈 없이 가득 메운 각 후보 지지자들의 뜨거운 함성에 현장 분위기는 용광로처럼 불타올랐다.본격적인 당 대표·최고위원 후보들의 연설 시작 전부터 작은 '해프닝'이 벌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