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진실 시장’ 펜앤드마이크가 창간 5주년을 맞아 후원자대회를 개최합니다.후원자대회는 오는 26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며,주요 행사로 ‘보수의 비전’이라는 주제로 제1회 보수연설대회가 동시에 개최됩니다.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보수연설대회에 참가하실 수 있습니다. 연설주제도 제한이 없습니다. 특히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2020 MZ세대의 참가를 열렬히 환영합니다. 자세한 참가 방법은 위의 ‘참가신청’을 참조해 주십시오.
윤석열 정부 집권 이래로 북한의 재래식·비대칭 전력에 의한 각종 무력도발 행태가 연일 벌어지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그동안 진행된 6번의 북한 핵실험에 대응할 수 있는, 자체 핵(核) 역량을 보유하지 못한 우리나라로서는 북한의 핵위협과 그 투발수단인 장거리미사일 위협에 발가벗겨진 채 내던져진 상태라고 봐도 무방한 셈이다.이런 상황에서 연일 벌어지고 있는 북한의 미사일 위협이 의미하는 바는 무엇이고, 우리나라에 대해 무엇을 강요하는지 불분명한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 이때, 북한이 무력행동을 통해 구사하고 있는
문재인 정부 집권 기간 동안 도마 위에 올라 난도질 당했던 '대공수사권(對共搜査權) 경찰 이관 문제'에 대해, 윤석열 정부가 '경찰청 국가안보수사본부'로의 개편을 통한 해법 풀이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7일 나와 눈길이 쏠리고 있다.바로 '대공수사권 이관에 따른 안보경찰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대응방안에 관해서다. 정우택 국회부의장과 자유민주연구원(원장 유동열) 주최로 한 안보경찰 역량 강화방안이 이날 오후 국회에서 정책세미나 형태로 열린 가운데, 그동안 무너졌던 안보수사체제를 윤석열 정부가 어떻게 바로 세워야 하는가에 관한 논
국민의힘 싱크탱크 여의도연구원(원장 김용태)이 지난달 30일 민심 경청 간담회를 열었다. 종합부동산세 최종 납부 기한 마감일이 이번 15일, 즉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이에 민심이 얼마나 분노해 있는지를 짚었기 때문이다.'종합부동산세(종부세)'란 특정 기준 이상의 부동산을 보유했을 때 부과되는, 재산세와 별개형태의 조세로 지난 2003년 노무현 정부 당시 국정과제로 선정된 후 2005년 중순 종부세가 본격 도입되면서 불이 붙었다.이명박 정부 들어서면서 한차례 완화됐다가, 문재인 정부가 들
국가정보원 전직 고위급 요원들로 구성된 국가안보통일연구원(이사장 임정혁, 前 대검찰청 공안부장)이 국정원의 대공수사권(對共搜査權) 폐지 문제 대응을 위한 세미나를 30일 열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대공수사권은, 문재인 정부 중반기였던 지난 2020년 12월 더불어민주당을 주축으로 국정원법상 '보안정보'를 삭제하는 형태로 본회의 문턱을 넘김으로써 경찰로 안보수사권이 넘어가게 됐다.한마디로 경찰로의 대공수사권 이관 시한은 이제 1년 남짓 코앞에 다가왔지만, 정작 안보수사 주관부처 논의는 거론조차 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는
국민의힘 싱크탱크 여의도연구원(원장 김용태)이 17일 좌담회를 열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바로 '금투세 유예'가 필요하다는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집중 조명한 것이다.'금융투자소득세'가 정치권의 화두로 올라선 결정적 배경은, 지난 10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들이 공동입장문을 통해 "금융투자소득세는 예정대로 내년 1월1일부터 시행될 것"이라고 밝히면서 비롯됐다.금투세 내년 시행론은 민주당 당론으로 채택된 상태다. 그러다 4일만인 지난
윤석열 정부가 지난 14일 국군방첩사령부 부대령 개정안을 가다듬으며 보안기관의 재탄생을 예고해 눈길이 쏠리고 있다. 지난 문재인 정부에서 무너진 주요 보안기관, 즉 국군방첩사령부를 비롯해 국가정보원 대공수사국 등에 대한 리뉴얼(Renewal)을 추진해 온데에 따른 것으로 이같은 조치의 배경에 관심이 모아진다.윤석열 정부는 이미 지난 6월3일 문재인 정권 내내 홀대 받던 국내 방첩(防諜, Counter intelligence)분야를 다룰 국정원 2차장에 전직 대공수사국장(김수연)을 발탁했다. 국정원 대공수사국은 안보수사권(安保搜査權)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일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제74주년 국군의날 기념식 기념연설을 통해 북한의 핵·미사일 고도화에 대해 "북한이 핵무기 사용을 기도한다면, 우리 군과 한미 동맹의 결연하고 압도적인 대응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밝혀 눈길이 쏠리고 있다.그런데, 북한은 같은날 오전 6시54분부터 7시3분까지 평양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2발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국군의날 행사에 미사일 도발을 감행함으로써 무력시위 태세를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이같은 행태에 앞서 북한은 지난달 8일 최고인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 첫날부터 강원도 고성 동부전선을 책임지고 있는 육군 제22사단에서 월북(越北) 사건이 터져 뒤숭숭한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올해 북한의 대남전략이 공세화될 것으로 예상된다.한마디로, 새해 벽두부터 터진 월북 사건이 줄줄이 포착될 것이라는 전망이라는 것.이미 지난해 8월 당시 국가정보원·검찰 등 수사당국에 의해 체포된 '자주통일 충북동지회' 등은 북한의 지령방책과 그에 따른 재남 지역 정치 전망 등을 교류했는데, 이같은 '우회 침투' 형태의 대남 공작이 신년에는 더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7일 오후 '2021 서울 유엔 평화유지 장관회의'에서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그 첫걸음이 바로 종전선언"이라고 밝혔다.여기서의 핵심은 바로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를 위한 노력'으로, 현재 한반도 전체를 위협하고 있는 북핵과 그 대응 논리가 무엇이냐는 현안 쟁점으로 향한다.당초 문재인 정부가 내세웠던 '한반도 비핵화'라 함은, 지난 1991년 남북 고위급 회담에서 북한이 주장한 '한반도 비핵지대화론'과도 맞닿는다.北
차명진 전 국회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