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4·3사건의 진실 바로 잡자"···'제주4.3진실 도민보고서' 발간 [신백훈]
"제주4·3사건의 진실 바로 잡자"···'제주4.3진실 도민보고서' 발간 [신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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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초승인 2018.08.02 15:26:23
  • 최종수정 2018.08.02 15:34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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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4·3진실규명을 위한 도민연대(상임대표 신구범, 이하 4·3진실연대)는 7월 25일 오전 11시,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제주4.3사건의 진실을 왜곡하는 것을 바로 잡기 위한 『제주4·3진실도민보고서』 제작 완료에 대한 기자회견을 가져 내용을 공개했다.

4·3진실연대는 제주4·3사건은 민중항쟁이 아니라 대한민국 건국을 저지하기 위한 공산당의 무장폭동이자 반란임을 증명하는 진실보고서로서 제주4·3진실 도민보고서를 제작했다고 공개했다.

지난 4월 1일 도민들에게 ‘제주4.3진실 도민보고서’를 만들겠다고 약속드린 바 있었고, 그 후 약 3개월여에 걸쳐 순수한 민간인 도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고된 작업을 거쳐 이 보고서를 완성했다고 밝혔다. 

4.3진실연대는 제주4·3진실 도민보고서를 작성하면서 정부가 만든 ‘제주4·3정부보고서’에 등장하는 정체불명의 '무장대'라는 표현 대신에 남로당 반란군, 폭도, 제주인민해방군 등의 실체를 알려주는 정확한 용어를 사용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제주4·3진실 도민보고서가 4.3의 진실을 지키려는 제주도민들이 왜곡, 날조된 정부의 ‘제주4·3사건 진상조사보고서’를 국민의 이름으로 고발하는 진실보고서가 될 것이며, 제주4·3진실 도민보고서 가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교육되기를 희망하며, 자체적으로 강연회 등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김동일 공동대표 등이 많은 증인과 증거자료를 발굴 정리하여 진실에 의한 동 보고서를 작성하였다고 공개했다. 역사왜곡으로 정치적 목적으로 작성된 정부보고서의 거짓된 내용을 공개 지적하는 내용이다. 이들은 의롭고 용기있게 발자취를 남기는 일을 하였다.

신백훈 시민기자

(다음은 기자회견문 전문)

도민여러분, 지난 4월 도민 여러분께 약속했던 『제주4·3진실도민보고서』를 만들었습니다.

▲ 이 보고서는 제주4·3이 민중항쟁이 아니라 대한민국 건국을 저지하기 위한 공산당의 무장폭동이자 반란임을 증명하는 진실보고서입니다.

저희는 지난 4월 1일 언론을 통하여 ‘제주4.3진실 도민보고서’를 만들겠다고 약속드린 바 있습니다. 그 후 약 3개월여에 걸쳐 순수한 민간인 도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고된 작업을 거쳐 이 보고서를 완성하였습니다. 이 보고서는 ‘제주4·3사건 진상조사보고서(이하 제주4·3정부보고서)’에서 왜곡되고 날조했던 4·3의 역사적 진실을 찾아내어 4·3의 진상을  밝혀낸 보고서입니다. 

2003년 노무현 정권에서 만든 제주4·3정부보고서는 4·3사건을 도민들의 저항 내지 항쟁으로 둔갑시키고 오히려  살인, 방화 등 무장폭동 및 반란을 일으켰던 남로당 공산주의자들을 무고한 희생자로 둔갑시키는 등 4·3사건의 진상을 진압과정의 인권문제로 위장하고 왜곡 날조했던 보고서입니다. 

▲ 이 보고서는 진실을 지키려는 제주도민들이 왜곡, 날조된 ‘제주4·3사건 진상조사보고서’를 국민의 이름으로 고발하는 진실보고서입니다.

이 보고서에는 4·3평화공원에 위패가 마련된 희생자 가운데 4·3을 체험했던 4·3유족들의 증언을 바탕으로 찾아낸 1,300명의 부적격희생자에 대한 내용이 수록되어 있으며, 이 1,300명 중 정부에 재심사를 요청하였던 104명의 신상을 명확하게 실명으로 공개하고 있습니다. 1,300명의 명단도 4·3진상규명에 책임 있는 정부기관이 요청하면 언제든지 공개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이러한 점에서 4·3희생자에 대한 철저한 개별조사를 촉구합니다. 

또한 이 보고서는 제주4·3정부보고서에 등장하는 정체불명의 '무장대'라는 표현 대신에 남로당 반란군, 폭도, 제주인민해방군 등의 실체를 알려주는 정확한 용어를 사용하고 있으며 그동안 진실이 왜곡되었던 1947년 3.1사건, 김익렬 평화회담, 오라리 방화사건, 남로당 중앙당 지령, 정부군과 반란군의 전투, 폭도들의 대습격 등 사건의 진실을 밝혀내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이 보고서는 4·3사건의 진상이 이념이라는 이름으로 국가권력이 저질렀던 폭력이자 학살이라고 선언하는 대한민국 정부와 대통령에 대하여 진실을 지켜내려는 제주도민의 고발장입니다. 

▲ 이 ‘제주4·3진실 도민보고서’를 바탕으로 도민에 대한 4·3진실 교육과 강연을 시작하겠습니다.

앞으로 이 ‘제주4·3진실 도민보고서’의 진실을 도민에게 알리기 위한 교육과 강연을 추진하겠습니다. 특히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그동안 대한민국 국군을 학살범으로 만드는 좌편향 제주4·3정부보고서의 내용을 가르쳐 온 결과 잘못된 권력에 세뇌되었던 학생들이 올바른 역사의식과 정체성을 회복할 수 있도록 저희들의 4·3진실이 학생들에게도 교육되기를 바랍니다. 

 4·3의 진실을 만나고 싶은 개인이나 단체들은 언제든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저희들은 4·3의 진실이 바로 설 때까지 제주4·3의 진실 전파를 계속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제주4·3진실 도민보고서 발간을 위하여 물심양면으로 격려와 협력을 아끼지 않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2018. 7. 25.

제주4·3진실규명을 위한 도민연대

상임대표 신구범(전 제주도지사)
고문 강재문(제주4․3경찰유족회 회장), 권요한(목사), 권홍태(전 제주도의회 부의장), 김순택(아르고스 총회장), 김태혁(전 제주도교육감), 류승남(목사), 현태식(전 제주시의회 의장)  
공동대표 김동일(자유논객연합 회장), 김인순(전 정우흄관 대표), 문대탄(전 제주일보 상임논설위원), 박찬식 (전 제주도 행정부지사), 양치복(전 바르게살기운동 제주도회장), 이동해(제주4․3정립연구유족회 대표), 홍석표(전 제주산업정보대학 교수)
이사 강원현((사)3․1정신보국운동연합 제주회장), 강응봉(자영업), 고영석(호우회원), 김성석(4․3유족), 김승필(전 주민자치위원장), 김웅철(벽사문예포럼 이사장), 김정문(공학박사), 김중식(전 해군 중령), 송정철(목사), 신백훈(하모니십연구소 대표), 안성화(전 법학교수), 양완갑(전 육군 준위), 양원오(4․3유족), 오을탁(제주4․3정립연구유족회 사무국장), 이승학(전 중등교감), 이영도(직장인), 임진출(사진가), 장승홍(전 언론인), 장홍삼(4․3유족), 조데보라(전도사) 현윤식(자영업) (ㄱㄴㄷ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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