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정보공사 사장에 최창학 전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장
국토정보공사 사장에 최창학 전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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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학 LX 신임사장
최창학 LX 신임사장

최창학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장이 23일 한국국토정보공사(LX·구 대한지적공사) 신임 사장으로 취임했다.

과거 정권에서 임명된 박명식 전 사장이 올 4월 석연치 않은 이유로 임기를 1년 7개월 남겨두고 돌연 사임한 지 3개월 만이다. 임기는 2021년 7월 22일까지다.

앞서 박 전 사장은 1년4개월간의 재임 기간에 흑자 경영과 함께 284명의 정규직 전환, 1만여개 일자리창출 로드맵 수립,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공간드림센터 운영, 동반성장 평가 최고 등급·부패방지 시책평가 2년 연속 1등급 달성 등을 이뤘지만 임기를 1년 7개월 남겨두고 돌연 사퇴한 배경에 관심이 쏠린 바 있다.

최창학 사장은 1959년 경북 예천 출생으로 대구대학교 대학원에서 행정학 석·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노무현 정부 절 대통령직속 정부혁신위원회 전자정부국장을 맡았고 이후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원장 등을 역임했다. 2013년 5월부터 3년간 LX에서 공간정보연구원장으로도 활동했다.

낙하산 인사가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 LX 측은 "LX 공간정보연구원장 등을 지냈기에 내부 출신으로 봐야 한다"고 말했다.

성기웅 기자 skw424@pennmik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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